▲한국에너지공단이 지난 14일 ‘2021년 SNS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한국에너지공단 |
‘2021년 한국에너지공단 SNS 대학생 기자단’은 대학생 기자 10명으로 구성되며 오는 12월까지 약 9개월 동안 활동할 예정이다.
대학생 기자단은 에너지효율·절약과 신재생에너지 관련해 △온라인 기사 작성 △카드뉴스·영상 등 홍보콘텐츠 제작 △공단 주요 행사 현장 취재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공단은 그 동안 ‘국민 참여 에너지절약 캠페인’ 및 ‘에너지 뮤지컬 공연’ 등 국민에게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여러 시도를 해왔다. 올해도 에너지 뮤지컬 전국 공연과 그린뉴딜 홍보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다.
한영배 한국에너지공단 홍보실장은 "올해 처음 진행하는 대학생 기자단에 참여해주심에 감사하다"며 "청년 기자들의 홍보 활동에 적극적인 지지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claudia@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