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5월 13일(목)

도시공유플랫폼, 24시간 무인 주류 판매 '스마트점포' 오픈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1.05.04 14:31   수정 2021.05.04 14: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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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공유플랫폼 AI 무인 편의점 ‘아이스Go 24’ 전경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도시공유플랫폼은 4일 경기 성남시 고등동 현대지식산업센터에 대한상의-산자부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국내에서 첫 승인된 ‘AI(인공지능)’ 무인주류 판매 기술 등 무인 운영 기술을 탑재한 스마트 점포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60㎡ 규모의 매장에는 이 업체가 자체 개발한 한국형 무인 판매 기술이자 브랜드인 ‘아이스 Go24(AISS Go24)’가 적용돼 소비자가 자판기에 진열된 상품을 구매하면 AI가 스스로 결제를 하는 등 전 과정을 자동 처리한다. 매장에 설치된 총 16개의 첨단 판매기를 통해 가정간편식, 전통주와 소주, 맥주, 와인 등 주류, 안주류, 음료류를 간편하고도 싼값에 구매할 수 있다. 무인 커피 및 담배 자판기도 구비돼 있다.

이곳에는 ‘AI 무인 주류판매기’를 비롯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스마트 슈퍼’와 ‘스마트 상점’ 관련 첨단 판매기가 설치돼 있다. 도시공유플랫폼은 지난 3월과 4월에 중기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정책 사업의 스마트 기술공급 업체로 각각 선정된 바 있다.

AI 무인 주류판매기는 청소년의 술 판매를 원천 봉쇄한다. 그간 허다하게 발생했던 청소년의 술 구매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억울한 영업정지와 과태료 부과를 사전에 막아주는 혁신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박진석 도시공유플랫폼 대표는 "스마트 편의점에서는 주문부터 결제까지 모든 과정을 AI가 콘트롤해 상품을 손쉽게 사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첨단 무인판매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다"며 "특히 코로나 펜데믹으로 매장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언제든지 방문해 주문 및 결제 시스템을 접해볼 수 있는 첨단 AI 기술의 집합 공간" 이라고 말했다.
pr9028@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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