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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 리파, 12월 내한! 고척돔서 아시아 투어 대미 장식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5.29 10:41
두아리파 내한

▲가수 두아 리파가 오는 12월 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내한공연을 연다.라이브네이션코리아

두아 리파가 오는 12월 내한한다.


29일 라이브네이션코리아 측은 두아리파가 오는 12월 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내한공연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내한공연은 6월부터 진행되는 '래디컬 옵티미즘(Radical Optimism)' 월드 투어의 일환이다. 이미 독일 베를린, 크로아티아 풀라, 프랑스 님, 영국 런던 공연은 매진을 기록했다. 한국 공연은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필리핀, 일본, 대만, 말레이시아, 태국으로 이어지는 아시아 투어의 대미를 장식한다.


무엇보다 2018년 5월 진행된 첫 단독 내한공연 이후 약 7년만의 내한공연으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두아 리파는 2018년 공연 당시 완벽한 라이브로 열정적인 무대로 공연장을 찾은 팬들을 열광시킨바 있다.


두아 리파는 그래미 어워즈 3회 수상, 브릿 어워즈 7회 수상에 빛나는 글로벌 스타다. 지난 4월에는 미국 타임(TIME) 선정 '2024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번 공연 티켓은 오는 6월 11일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 판매된다. 이에 앞서 라이브네이션코리아 홈페이지 회원은 6월 10일 낮 12시부터 오후 2시 59분까지 라이브네이션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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