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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중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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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로컬뉴스] 영남이공대, 영진사이버대, 대구보건대 소식 등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5.01.06 20:02

영남이공대, HiVE사업 종합평가 '최우수' 쾌거


지역 특화분야인 사회복지서비스과 교육과정의 우수성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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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스퀘어 전경 제공=영남이공대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남이공대학교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1유형) 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이하 HiVE사업)은 전문대와 기초자치단체와 협력해 지역 중장기 발전 목표에 부합하는 지역 내 특화 분야를 선정하고, 이를 교육체계와 연계하여 운영하는 지역 기반형 고등직업교육거점을 조성하는 국고 사업이다.


영남이공대학교는 대구광역시 남구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지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사업을 운영했다.




지난 3년간 사업추진 성과를 바탕으로 지자체의 역할, 기존 연차 평가 및 컨설팅 결과 반영 여부 등을 종합한 이번 HiVE사업 종합평가에서 영남이공대학교는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지역 특화분야 연계학과 및 교육과정 구축·운영, 평생직업교육 고도화, 지역사회 공헌 자율과제 추진 등 지자체 및 다양한 지역 혁신 주체와의 협업을 통한 사업 성과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생애주기별, 취약계층별 돌봄 복지인프라 강화'라는 지역 시책과 연계해 사회복지서비스과를 신설하고 교육과정 운영의 내실을 향상한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지난 2023년 1차년도 연차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한데 이어 이번 종합평가에서도 A등급을 받으며 HiVE사업 운영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이번 A등급의 성과는 대학이 지자체와 함께 인구 노령화와 지방소멸 등 지역 현안에 대응하고 특화분야 관련 실무 중심 인재 양성에 힘쓴 결과이다"라며 “HiVE사업의 주요 성과가 대구광역시 RISE 계획의 프로젝트 및 단위과제로 연계되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학교는 국가고객만족도 전문대학부문 12년 연속 1위, 취업률 76.2% 달성(2023 대학정보공시 기준), 2023~24학년도 2년 연속 신입생 100% 등록, 2023~2024학년도 정부재정지원사업 약 400억 확보 등 입학부터 취업까지 학생이 만족하는 직업교육 선도대학으로 국내 전문대학을 대표하는 '톱클래스'임을 증명하고 있다.



영진사이버대-대구한의대, 외국인 유학생 학업 및 취업 지원 협력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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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영진사이버대학교와 대구한의대학교가 협약 체결에 나선 가운데 변창훈 대구한의대학교 총장(왼쪽), 조방제 영진사이버대학교 총장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제공=영진사이버대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진사이버대학교와 대구한의대학교가 6일 대구한의대학교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외국인 유학생 학업 지속 및 취업 지원 강화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국내에서 학업을 이어가며 전문성을 키우고, 나아가 성공적인 취업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양 대학이 힘을 모으기로 한 데 의미가 있다.


영진사이버대학교를 졸업한 외국인 유학생이 대구한의대학교로 원활히 편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학업 및 생활 지원을 강화하며, 국내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주요 협력 내용으로는 △외국인 유학생 편입학 지원체계 강화, △학업 및 생활 안정화 지원 프로그램 제공, △국내 취업 연계를 위한 산학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이다.


양 대학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편입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줄이고, 전문성을 한층 높이기 위해 멘토링 프로그램과 학습 지원 시스템을 마련한다.


또한 대구 지역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돕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취업을 위한 실질적 지원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변창훈 대구한의대학교 총장은 “이번 협약은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더 많은 교육 기회와 지원 체계를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양질의 교육과 연계를 통해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는 데 두 대학이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방제 영진사이버대학교 총장은 “한국에서 학업을 시작한 외국인 유학생들이 지속적으로 꿈을 키우고, 국내에서의 경력을 쌓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 며, “앞으로도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최상의 교육과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지원을 통해 글로벌 인재 양성에 나선 국내 고등교육 기관들의 선도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지역 내 온·오프라인 대학 간의 협력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보건대 국가고시 전국 수석 3관왕 달성…우수한 교육 커리큘럼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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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회 치과기공사 국가고시에서 전국 수석을 차지한 손동혁 씨 제공=대구보건대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보건대학교가 2024년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에서 임상병리학과 김이슬, 물리치료학과 배세환, 치기공학과 손동혁 씨가 전국 수석을 차지하며 3관왕의 쾌거를 이뤘다.


이와 함께 해당 시험에서 높은 합격률을 기록, 대학의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학생 지원 시스템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대구보건대는 학생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과 교수학습원격지원센터의 헌신적인 지원을 통해 매년 우수한 국가고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2005년 이후 전국 수석 23명을 배출했으며, 12월말까지 발표된 물리치료사 등 6개 부문에서 전국 평균을 상회하는 합격률을 기록했다.


작업치료학과 학생들은 8년 연속으로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에서 100% 합격하는 쾌거를 거뒀다


임상병리학과 김이슬(32) 씨는 전국수석의 비결로 학과의 우수한 임상실습 협약기관과 교육 프로그램을 꼽았다.


2학년 겨울방학 영남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에 현장실습을 통해 이론과 실습이 밀접하게 연관돼 있음을 체감했다.


특히, 분자 진단 장비와 자동화 시스템을 접하며 발전하는 기술 속에서 장비로 대체될 수 없는 임상병리사 고유의 전문성과 데이터 활용능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자신만의 전문성을 키워야겠다고 다짐했다.


물리치료학과 배세환(41) 씨는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을 꼽았다. 첫째, 국가시험 대비를 위한 학과의 맞춤형 이론특강과 튜터링 프로그램은 시험 준비에 큰 도움이 됐다고 강조했다.


둘째, 다양한 실습과 비교과 교육과정이 이론을 구체화하고 응용력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카데바(인체해부)실습, 근골격계 도수물리치료(Kaltenbon, OMPT, 근막변형모델을 이용한 도수물리치료), 신경계 물리치료(Bobath, PNF 등), 첨단의료기술 분야 물리치료 중재방법, 수중치료 집중심화과정, 교과기반심화교육인 소아물리치료, 자세분석 및 운동처방, 스포츠물리치료중재, 학습법 특강 등 최첨단 실습교육을 받은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치기공학과 손동혁(29) 씨는 첫째, 국가시험 대비 이론특강, 실기특강, 실기향상반 특강 등 구체적인 맞춤형 과정을 개설해 학생들이 필요한 강의를 선택할 수 있는 장점과. 둘째, 디지털 평가센터와 글로컬 치과기공 기술사관 육성사업단의 최신 3D 프린터와 구강 스캐너, 최신 CAD/CAM시스템, 악안면 보철장비 등 첨단 디지털 교육환경에서 실습교육을 받은 덕분이라 소개했다.


이처럼 대구보건대가 고르게 높은 합격률을 나타낼 수 있었던 것은 50여년이 넘는 보건 특성화대학으로 발전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과에서는 국가시험 출제현황을 분석하고, 학생 수준 맞춤형 특강을 하는 등 국시대비를 철저하게 했기 때문이다.


특히, 대구보건대의 경우 타 대학보다 응시자가 작게는 2배에서 8배까지 많아 높은 합격률을 나타내기 힘들지만 매년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또, 교수학습원격지원센터는 재학생들의 국가면허 토탈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맞춤형 교육과 학습법 코칭, 우수 노트필기 경진대회, 우수강의 에세이 공모전 등 학생들의 자기 주도학습을 지원하는 15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정영 대구보건대 경영부총장은 “교직원과 학생 모두의 헌신과 열정 덕분에 큰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 중심의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글로벌 진출 전략을 통해 국가 보건의료 산업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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