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일 도쿄 시부야구 맘스터치 재팬 법인 사무소에서 열린 가맹계약 체결식에서 손진욱 맘스터치 재팬 법인장(오른쪽)이 현지 파트너사 도어스의 야기 젠 대표와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맘스터치앤컴퍼니
맘스터치는 지난 7일 일본 법인인 '맘스터치 재팬'과 현지 기업 '도어스'(Doors)가 프랜차이즈 가맹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도어스는 지난해 맘스터치가 '시부야 맘스터치'를 시작으로 일본에 진출한 이래 최초로 가맹계약을 체결하는 파트너사다. 이곳은 1929년 설립돼 외식을 비롯한 에스테틱, 리조트, 공공 인프라 유지보수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현지 업체다.
맘스터치는 이번 도어스와 가맹계약 외에도 여러 현지 기업들과 프랜차이즈 법인 가맹 계약 협의를 마쳤다. 한국과 달리 일본 외식시장에선 법인 가맹계약이 일반적인 만큼 가맹점 운영와 관리 측면에서 용이하다는 판단에서다.
이를 통해 올 상반기까지 하라주쿠·신주쿠·이케부쿠로 등 일본 도쿄도 내 23개구 핵심상권에 가맹 점포 8개를 열고, 연말까지 총 30개 가맹점을 출점한다는 목표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일본 현지 기업들의 사업 정서와 사업 진출 속도를 감안해 현지 시장에 최적화된 맞춤형 출점 전략을 구사 중"이라며 “마스터 프랜차이즈(MF)를 비롯한 합작법인(JV) 등 다양한 사업모델도 검토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