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5일 실시되는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를 앞두고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지난 16일 '제2차 공명선거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전국 13개 지역본부와 중앙본부 유관부서 본부장으로 구성된 제2차 공명선거추진협의회를 개최해, 부정선거를 근절하고 공명선거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한 의지를 표명했다.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의 예비 후보자등록 기간은 21일부터 후보자 등록신청 개시일 전일인 2월 17일까지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각 새마을금고에 발송한 서한문에서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가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전 새마을금고 임직원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공명정대한 선거에 역할과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