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 4년연속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우수'

▲고양특례시 상하수도사업소 전경. 제공=고양특례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는 환경부 주관 2024년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점검에서 '최우수등급'을 획득했다.
환경부는 수도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상수도 시스템 운영관리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매년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를 점검, 평가하고 그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
이번에는 일반수도사업자 161개 지자체와 수자원공사 7권역 등을 대상으로 △상수도 일반분야 △상수도 운영-관리 분야 △수질기준 관리 및 준수 등 3개 분야, 29개 항목을 평가했다.
고양시는 상위 20% 그룹에 포함되며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먹는 물 수질검사기관 국제공인 숙련도 시험에서'9년 연속'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시민이 믿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노력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앞으로도 고양시민에게 맑은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신계용 과천시장 “탄소중립은 함께 만들어갈 미래"

▲신계용 과천시장 23일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시민토론회 주재. 제공=과천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과천시는 23일 시청 대강당에서 '과천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시민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과천시가 수립한 기본계획 초안에 대해 각 분야 전문가와 시민 의견을 반영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고자 마련됐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시민토론회에서 “탄소중립은 단순한 목표가 아니라 우리가 함께 만들어 가야 할 미래"라며 “시민 의견을 바탕으로 실질적이고 과천 특성에 맞는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과천시 23일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시민토론회 개최. 제공=과천시
이번 토론회에는 시민, '과천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토론회에서 니온 의견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다.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은 탄소중립 기본법 제12조에 따라 10년을 계획 기간으로 하며, 5년마다 수립해야 하는 법정계획이다. 과천시는 국가 및 경기도의 관련 계획을 반영하고,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종합해 오는 4월까지 최종 계획안을 확정한다.

▲과천시 23일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시민토론회 개최. 제공=과천시
과천시는 토론회에 앞서 수립한 계획 초안을 발표하고, 백운석 과천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공동위원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5개 분야별 지정토론을 진행했다.
분야별 전문가로는 고재경 기후환경연구실장(경기연구원), 왕광익 소장(그린디지털연구소), 정민정 교수(안양대 환경에너지공학과), 김민경 연구위원(서울연구원 지속가능연구실), 김남수 부원장(국토환경연구원)이 참여해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
지정토론 이후에는 시민이 참여하는 자유토론이 진행됐으며, 다양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시민은 각 분야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며 정책에 대한 실질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과천시 23일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시민토론회 개최. 제공=과천시
과천시는 이날 토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기본계획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기본계획 확정 후에는 지속적인 이행 점검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과 지속 가능한 도시로 전환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한편 과천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자 하는 시민은 오는 2월 3일 18시까지 과천시 누리집의 공고문을 참고해 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 남양주시 '경력형 공공일자리' 신설…공모단계 간소화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공공일자리 사업의 질적 성장을 통해 민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25년 직접 일자리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공공 일자리 사업은 그동안 양적 성장을 이어왔으나 짧은 근무 기간, 단순 반복 업무 중심 구성, 복잡한 선발 절차로 인한 행정 비효율성 등 문제가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남양주시는 사업 운영 방식을 대폭 개선하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효과를 줄 수 있는 새로운 일자리 창출 방안을 마련했다.

▲남양주시 마스코트 캐릭터 '크크-낙낙'. 제공=남양주시
전 부서를 대상으로 남양주시는 수요 조사를 실시해 기존 사업 공공성과 주민 수혜성을 평가하고 우선순위를 정했다. 이를 바탕으로 연례적으로 반복되는 사업은 배제하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효과를 줄 수 있는 새로운 사업 발굴에 주력했다.
이번 개편으로 올해 공공근로사업은 △일반형(생계지원형)과 신설된 △경력형(경력형성형) 두 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연간 350여개 일자리가 창출되며, 예산 규모는 24억원이다. 특히 근무 기간이 기존 3개월에서 상-하반기 각 5개월로 연장돼 참여자의 고용 안정성이 크게 강화됐다.
특히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에선 지역 자원을 활용한 9개 신규 사업이 발굴돼, 총 44개 일자리를 추가로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을 돕고 저소득층과 장기 실직자 등 상대적으로 취업이 어려운 시민에게 우선 제공될 예정이다.
이봉규 일자리정책과장은 23일 “장기적인 경기 침체와 고용 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급변하는 산업 구조와 주민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더 많은 시민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사업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가 추진하는 공공일자리 사업에 관한 세부 사항은 남양주시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거나 남양주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최대호 안양시장, 설명절 전통시장 탐방…상인 격려

▲최대호 안양시장 23일 호계시장 방문. 제공=안양시

▲최대호 안양시장 23일 호계시장 방문. 제공=안양시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불안정한 국내외 정세와 위축된 소비심리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을 격려하기 위해 전통시장 3곳을 23일 방문했다.
이날 최대호 시장은 남부시장-호계시장-관양시장을 방문했으며, 24일에는 중앙시장-박달시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전통시장 내 점포를 돌며 최대호 시장은 명절 물가동향을 파악하고, 경기 침체와 고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과 시장을 찾은 시민 목소리를 경청하며 다양한 건의 사항을 수렴했다.

▲최대호 안양시장 23일 남부시장 방문. 제공=안양시

▲최대호 안양시장 23일 남부시장 방문. 제공=안양시
또한 지역화폐 '안양사랑페이'로 제수용품과 과일을 구입하며 시장을 찾은 시민에게 지역 골목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전통시장을 자주 이용해달라고 부탁했다.
최대호 시장은 “맛있는 먹거리와 따뜻한 정으로 전통시장에 활력이 넘치길 바란다"며 “소비 촉진을 위해 올해 안양사랑페이 500억원을 추가 발행하는 등 안양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양주시, 양주문화관광재단 설립 '본격화'

▲양주시 문화관광과 21일 영월문화관광재단 벤치마킹 방문. 제공=양주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예술 및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시민에게 우수한 문화관광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양주문화관광재단(가칭) 설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에 따라 양주시 문화관광과장 등 부서 직원 11명이 지난 21일과 22일 이틀 동안 영월문화관광재단-포천문화관광재단에 들러 운영 노하우를 벤치마킹했다.
영월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015년 설립됐으며 영월군 문화예술정책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며 단종문화제를 ㅂ롯해 △김삿갓문화제 △동강국제사진제 등 특색 있는 축제를 열어 영월이 문화예술도시로 자리매김하는데 일등공신이 됐다.

▲양주시 문화관광과 21일 영월문화관광재단 벤치마킹 방문. 제공=양주시
영월문화관광재단 관계자들은 “설립 초기부터 지역 문화예술단체, 전문가, 시민 의견 수렴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양주시에 시민 공청회 개최를 제안했다고 한다.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021년 설립됐으며 광릉숲과 한탄강 등 자연유산을 배경으로 문화유산과 예술 활동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포천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포천문화관광재단 관계자들은 “양주문화관광재단이 독자적인 정체성과 역할을 확립해 지역 문화정책 개발과 예술 창작 활동 지원 등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조언했다고 한다.

▲양주시 문화관광과 22일 포천문화관광재단 벤치마킹 방문. 제공=양주시
이번 벤치마킹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 및 자문을 바탕으로 양주시는 기본계획 타당성 검토, 설립 협의, 조례 및 정관 제정, 임직원 공개모집 등 행정절차를 신중하게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23일 “양주문화관광재단(가칭)은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이끌고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문화 자치 활성화로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양주시민의 독창적인 문화 가치를 발굴하고 양주 특성과 자원을 반영해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재단 설립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벤치마킹은 양주시가 문화관광 발전을 위한 토대를 다지는 중요한 계기가 됐으며 올해 양주문화관광재단 설립을 향한 노력을 구체화하는 행보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