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리시 '큰 활자 구리소식' 제작…초고령사회 대응

▲구리시 '큰 활자 구리소식' 2025년 2월호. 제공=구리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는 올해 2월호 시정소식지부터 '큰 활자 <구리소식>'을 추가로 발행했다고 5일 밝혔다.
기존 <구리소식>은 B5 용지 판형으로 활자가 작아 노인이 읽는 데 어려움이 적잖아 기존 판형보다 두 배 이상 큰 A3용지 판형의 시정소식지를 제작했다. 책자 속 활자 크기도 약 2배 가량 크게 제작돼 노인들 가독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구리시는 '큰 활자 <구리소식>'을 200부 제작해 경로당, 노인복지시설, 각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비치했으며, 향후 호응도에 따라 구리시의회 협조를 얻어 부수를 늘려 추가 발행을 고려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르신들이 '큰 활자 <구리소식>'을 통해 시정에 대한 소식을 더 쉽게 전달받아 시정에 많은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리소식>이 구리시 모든 세대에 사랑받는 시정소식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민 '큰 활자 구리소식' 2025년 2월호 열독. 제공=구리시
한편 <구리소식>은 구리시 복지, 문화행사, 건강정보, 공연 등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담아 월 1회 발행하는 구리시 시정소식지다. 특히 작년 9월 실시한 시정소식지 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중 85%가 '만족한다'고 답할 만큼 시민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남양주시, 72억 축산농가 지원…84개 보조사업 추진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지속 가능한 축산환경을 조성하고, 축산농가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72억원을 투입해 축-수산 분야 84개 보조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은 △경기한우 명품화 △조사료 유통 활성화 △조사료 생산용 종자 구입 지원 △축산환경 개선 △학교 우유 급식 지원 △가축재해보험 가입 지원 △맘튼튼 축산물 꾸러미 지원 △축산분뇨 처리 지원 △말산업 청년인턴 취업 지원 △학생 승마체험 △양봉산업 육성 △내수면 수산자원 조성 등이다.

▲남양주시 마스코트 캐릭터 '크크-낙낙'. 제공=남양주시
또한 축산물 위생관리 및 가축방역을 위해 축산물 위생관리를 비롯해 △G마크 우수축산물 학교급식 지원 △가축전염병 예방 △통제초소 운영 및 소독비 지원 △예방 약품 등 지원 △살처분 보상금 지원 △구제역 예방백신 접종 지원 등도 포함됐다.
특히 축산농가 사료비 부담을 덜기 위해 조사료 유통 활성화 사업비를 확대하고, 농가에서 선호도가 높으나 예산 한계로 지원이 어려웠던 'TMR(섬유질 배합) 사료배합기' 3대를 신규 지원할 계획이다.
남양주시는 축산농가 어려움을 신속히 해소하기 위해 오는 11일까지 읍면동 사무소를 통해 사업 참여 신청을 받고, 이후 사업 집행에 바로 나설 방침이다.
송종일 농축산지원과장은 4일 “축산 분야 보조사업이 농가경영 부담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축산업 기반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며 “축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농가는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요청했다.
◆ 양주시, 문예단체 보조금 지원 참여 공모…마감 18일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오는 18일까지 관내 문화예술단체를 대상으로 2025년 문화예술단체 지방보조금 지원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공개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문화예술 활동을 활성화하고 장애인에게도 문화예술 활동 기회를 제공해 시민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된다.

▲양주시청 전경. 제공=양주시
공모 사업은 지역 문화예술단체를 대상으로 문학-시각-공연-지역예술-청소년 문예활동 등을 지원하는 '양주시 문화예술단체 지방보조금 지원사업', 장애인 문화예술단체 및 예술인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인력 역량 강화-문화예술 발표 및 향유 지원-예술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양주시 장애인 문화예술 진흥사업'으로 나뉘며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단체당 최대 1000만원 보조금이 지원되며, '양주시 문화예술단체 지방보조금 지원사업'은 총사업비 중 10% 이상을 자부담으로 편성해야 한다.
참여 단체 및 지원 내용은 참여 적격 여부 심사와 민간 전문가 및 양주시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3월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양주시는 이번 사업이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를 더욱 풍성하게 조성하고 장애인 예술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미영 문화관광과장은 5일 “이번 사업이 양주시 문화예술 도약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이 일상 속에서 더 많은 문화적 감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모에 대한 세부 내용은 양주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양주시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양주농부마켓 신규 입점 농가 공모ⵈ마감 21일

▲양주시 '양주농부마켓' 신규 입점 농가 모집 안내문. 제공=양주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오는 21일까지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양주농부마켓'에 신규 입점 농가를 오는 21일까지 공개모집한다.
양주농부마켓은 지역 농가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양주 농산물 인지도 향상을 위해 양주시가 직접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로 관내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산물과 가공품을 소비자에게 직거래 방식으로 제공한다.
입점 대상은 양주시에 주소를 두고 농산물과 가공품 등을 생산하는 농업인 및 영농조합법인 등 생산자이며 입점 품목은 관내에서 직접 재배-가공해 전자상거래가 가능한 상품이다.
입점 신청 관련 세부 내용은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정연아 양주시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장은 5일 “전자상거래 기반 농식품 유통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양주농부마켓이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우수한 농특산물을 생산하는 농가들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 파주시, 공사 분야 수의계약총량제 강화…왜?

▲파주시청 출입구. 제공=파주시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 환경을 제고하는 한편, 민생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공사 분야 '수의계약총량제' 개선 운영에 나선다.
수의계약총량제는 특정 업체로 계약이 몰리는 현상을 막고, 다양한 업체에 공정한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파주시가 지난 2022년 10월부터 시행해온 제도다. 2년간 운영 결과 시행 전 대비 수의계약 수주업체가 약 22% 증가하는 등 효과가 나타났으나 공사 분야에서 업체 편중 개선은 미흡한 것으로 분석됐다.
개선 운영 방안에 따르면 △부서 내 동일 업체 수의계약 가능 횟수를 기존 5회에서 4회로 축소 △연간 계약 총액한도를 7억원으로 제한하게 된다. 이를 통해 계약 편중을 방지해 투명성을 높이고, 관내 중소업체와 소상공인 참여를 더욱 확대해 민생경제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파주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업체 우선 계약 추진을 1인 견적 수의계약뿐 아니라 카드구매계약까지 확대하고 있다.
시행 초기 38%에 머물던 관내 업체 계약률이 작년 12월 말 기준 65% 이상 대폭 향상됐으며, 올해도 65%를 유지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200만원 이상 카드 지출을 포함한 1인 견적 수의계약 시 재정 합의를 통해 발주부서와 사전에 협의하고, 설계 단계부터 관내 업체 물품 및 기자재가 반영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수의계약총량제 개선 사항이 시행되면 수의계약 제도의 공정성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기침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지역업체를 보호하고 민생경제가 안정될 수 있도록 관내 업체 수의계약률을 높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파주시지속가능발전협 제13기 위원 100명 공모

▲파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13기 회원 모집 포스터. 제공=파주시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제13기 파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이달 말부터 본격 운영에 나선다. 파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지속 가능한 발전, 사회, 경제 등 전반에 걸쳐 폭넓게 다루는 민-관 협력기구다.
13기 파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은 약 100명으로 구성될 예정으로, 이들은 앞으로 2년간 자연생태보전, 도시생활환경, 교육-여성 등 분과에서 파주시의 지속가능발전을 도모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주요 활동으로는 파주시 지속가능발전 포럼, 탄소중립 시민네트워크, 생물다양성 탐사 등에 참여하게 된다.

▲파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2025년 주요 사업 안내 포스터. 제공=포천시
파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현재 위원을 공개모집 중이다. 모집 대상은 민-관 협력 사업에 지속 참여가 가능한 파주시민 또는 관련 분야 전문가다.
모집 인원은 100명 이내로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파주시 누리집 새소식 게시판을 확인해 모집 기간 내 전자우편(pajuag21@pajuag21.com)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성렬 파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은 “파주시 지속 가능한 발전과 성장을 위해 심도 있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탄탄한 능력과 열정을 가진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 포천시 “3대 비위-직장내갑질 무관용 감사 적용"

▲포천시청 전경. 제공=포천시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2025년도 자체 감사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24일부터 종합감사 업무에 돌입한다.
사전 예방, 문제해결,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을 감사 방향으로 정하고 포천시는 총 21개 부서 및 기관(2국, 1직속기관, 5개 읍면, 공사 및 출자-출연기관 등)을 대상으로 종합감사에 나선다. 감사는 행정 공백 최소화를 위해 올해부터 비대면 데이터 중심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실시하는 특정감사는 지역 물품구매 실태 등 3건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이외에도 수시 감찰과 수시 특정감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성범죄, 금품수수, 음주운전 등 3대 비위와 공직기강 해이 및 직장 내 갑질에 대해선 철저한 조사를 통해 '무관용 감사'를 펼친다.
최종기 감사담당관은 5일 “경기도의 자치사무 감사 제외와 '포천시 자체 감사 규칙' 개정으로 감사 범위가 확대되며, 지방자치 가치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건정재정, 민생안정, 경제활력, 공직기강 확립에 중점을 두고 흐트러짐 없는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