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승원 광명시장 “시민과 위기 돌파해 강한 미래로"

▲박승원 광명시장. 제공=광명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시민과 함께 위기를 돌파하고 강한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직접 시민 목소리를 듣고자 관내 18개 동을 연이어 방문한다.
광명시는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8일간 '시민과 대화'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민과 대화는 박승원 시장이 새해 인사를 겸해 각 동을 방문해 시민에게 직접 시정을 설명하고 지역 현안을 경청하는 행사로 매년 진행됐다.
박승원 시장은 12일 “탄핵정국, 경기침체, 기후위기, 사회적 불평등 등으로 커다란 위기에 직면해 있어 모든 시정 역량을 위기 극복에 집중해야 한다"며 “시민에게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시민 목소리를 더 가까이서 듣고 함께 위기를 정면 돌파해 시민이 꿈꾸는 미래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오는 17일 오후 철산2동 방문을 시작으로 박승원 시장은 평일 2~3개 동을 순회 방문한다. 지역 현안 관련 부서장들도 동행해 시민과 소통하고 현장에서 제안된 민원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박승원 시장은 올해 닥친 여러 위기 속 민생 안정을 최우선으로 챙기겠다는 시정 방침을 직접 설명한다.
광명시는 올해 1월 295억원을 투입해 시민 1인당 10만원의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했으며 올해 공공일자리 강화, 노동환경 개선, 지역공동체 자산화 사업 등 다양한 경제정책을 지속 추진해 시민 삶과 지역경제 안정을 도모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광명시 '시민과 대화' 안내 포스터. 제공=광명시
공원 조성, 신재생에너지 보급 융합 지원사업, 공공자전거 운영 등 탄소중립 정책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평생학습지원금, 청년기본소득, 지역사회 통합돌봄, 안전주택 등 기본사회 정책으로 사회적 불평등을 해소하는 등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정책도 소개한다.
또한 시민이 꿈꾸는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광명시흥 3기 신도시 개발도 시가 주도적으로 추진해 경제중심도시, 사통팔달 교통 중심지로 개발할 것을 약속한다. 아울러 광명 미래를 결정할 시민주권을 더 강화하기 위해 시민 소통과 시민 참여 정책을 확대할 방침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박승원 시장 방문일정은 △17일 오후 2시 철산2동, 오후 4시 철산1동 △18일 오전 10시 일직동, 오후 2시 학온동 △19일 오전 10시 소하2동, 오후 2시 소하1동 △20일 오전 10시 하안4동, 오후 2시 하안3동 △21일 오전 10시 광명5동, 오후 2시 하안1동, 오후 4시 하안2동 △24일 오전 10시 광명7동, 오후 2시 철산3동, 오후 4시 철산4동 △25일 오전 10시 광명4동 △26일 오전 10시 광명6동, 오후 2시 광명3동, 오후 4시 광명2동이다.
장소는 다음과 같다. 광명2~4, 7동은 광명종합사회복지관, 광명5동은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광명6동은 광남중학교 체육관, 철산1~2동은 광명동초등학교 어울마당, 철산3~4동은 열린시민청, 하안1~2동은 평생학습원, 하안3동은 하안종합사회복지관, 하안4동과 소하1~2동, 학온동은 각 행정복지센터, 일직동은 광명종합터미널 내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린다.
◆ 김포시,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인허가 절차 변경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인허가 신청 절차를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사업장 책임감을 높이기 위해 접수 방식을 변경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인허가를 받을 때 무자격자 신청을 막고, 신청인 위법 소지를 예방하는 한편, 보다 안정적인 업무처리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시행은 오는 7월1일부터 이뤄진다.
현재까지는 사업장이 배출시설 설치(변경)를 신고할 경우 방지시설 설계-시공이 가능한 환경전문공사업을 득한 업체가 서류 작성 및 접수를 대행하는 방식이 주로 활용됐다.

▲김포시청 전경. 제공=김포시
그러나 변경된 절차에선 사업장 자체 접수뿐 아니라 환경 컨설팅 업체 및 행정사가 직접 접수를 진행할 수 있도록 개선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민원인 선택권을 넓히고, 보다 신뢰성 있는 인허가 절차가 마련될 것으로 김포시는 기대했다.
김포시는 또한 사업장이 환경오염 배출시설 인허가 서류를 직접 제출해 배출시설 신고 내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적정 운영 및 관리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는 효과도 기대했다.
김포시 환경정책과는 12일 “이번 인허가 절차 개선을 통해 사업장에서 운영 중인 배출시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변경 신고 등 누락을 최소화해 민원인 불편을 줄이고 신속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사업장에선 변경된 접수 방식을 참고해 원활하게 신청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인허가 신청 절차 변경과 관련된 세부 사항이나 궁금한 내용은 김포시 환경정책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시흥월곶포구축제, 경기대표관광축제 선정…2억 획득

▲2024년 시흥시 시흥월곶포구축제 현장. 제공=시흥시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월곶포구축제'가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한 '2025년 경기대표관광축제'에 선정됐다.
경기도는 지역대표 축제를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 내 33개 축제를 대상으로 현장평가 60%, 발표평가 40%를 합산한 고득점순으로 19개 축제를 선정했다.
월곶포구발전축제 추진위원회는 지난 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경기관광축제 발표평가에 참석해 시흥월곶포구축제 우수성과 지속가능성에 대해 발표했다. 그 결과, 시흥월곶포구축제가 경기대표관광축제로 선정돼 도비 2억원을 획득했다.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시흥월곶포구축제는 월곶 관광 활성화를 위해 상인-주민-어민 등 민간이 주축이 돼 매년 가을 개최된다. 바다와 도시가 어우러진 월곶만의 지역적 특색을 살린 다양한 어촌 체험행사와 문화 수요가 충족되는 우수 공연을 선보이며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안겨줘 매년 축제 방문자가 늘어나고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12일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 덕분에 시흥월곶포구축제가 2021년, 2023년에 이어 2025년에도 경기대표관광축제로 선정됐고, 이를 통해 시흥시와 월곶에 대한 브랜드 가치가 더욱 향상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축제를 통해 시흥 매력을 널리 알리고, 방문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오는 10월17일부터 19일까지 열릴 시흥월곶포구축제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 안산시, 학교 체육시설 개방지원 공모 선정…국비 1억획득

▲이민근 안산시장. 제공=안산시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가 관내 학교 유휴시설 개방을 통해 주차시설, 운동장, 체육관 등을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공간 공유정책을 확대하는 가운데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공유정책 활성화에 탄력을 받게 됐다.
안산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5년 지방자치단체 대상 생활-학교 체육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600만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접근성이 우수한 주거지 인근 학교 내 체육시설을 주민에게 개방해 주민의 활발한 생활체육 활동을 돕고, 유휴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설을 개방하는 학교에는 △공공 운영비 지원 △손해배상 공제 가입 △자원봉사자 실비 보상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현재 안산시는 관내 44개 학교와 시설개방 활성화 실무 협약을 체결하고 공간확보에 나서면서 공간 신규 건립을 위한 예산 소요는 줄이고 지역주민 생활 불편을 덜어주는 일석이조에 정책 효과를 모색하고 있다. 내달에는 관내 8개 학교와 협약을 통해 시설을 추가로 개방,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을 총 52개교로 늘릴 계획이다.
안산시는 이번 공모사업으로 확보한 국비에 더해 시 예산 약 4500만원을 추가로 투입해 총 1억5100만원 예산으로 학교 체육시설 개방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기존 유휴시설을 활용한 공간 공유 정책은 신규 시설 조성에 따른 예산 부담을 줄이고, 많은 시민이 접근성이 좋은 곳에서 한층 편리하게 체육-문화, 주차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효율성이 높은 정책"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시설개방에 대한 수요가 있던 주민 요구와 기대를 해소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관내 학교와 지속적인 협력과 공감대 형성을 기반으로 주민의 생활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시민 주도' 안양춤축제, 경기대표관광축제 선정…1.5억 획득

▲2024년 안양시 안양춤축제 현장. 제공=안양시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춤으로 한계와 경계를 허물고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안양춤축제'가 4년 연속 경기대표관광축제로 선정돼 올해 축제 지원금 1억5000만원을 획득했다.
경기도는 지역 대표 축제를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존 경기관광축제를 올해부터 '경기대표관광축제'로 바꿔 위상을 높이고, 지원금도 상향했다.

▲2024년 안양시 안양춤축제 현장. 제공=안양시

▲2024년 안양시 안양춤축제 현장. 제공=안양시

▲2024년 안양시 안양춤축제 현장. 제공=안양시
경기도 내 22개 시-군에서 지원한 총 32개 축제를 심의해 안양춤축제 등 19개 축제가 경기대표관광축제로 선정됐다.
안양춤축제는 춤을 주제로 하는 독창적이고 잠재력이 돋보이는 축제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화합해 지난 20년간 개최해온 안양시민축제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킨 기획력이 우수한 축제로 꼽혔다.

▲2024년 안양시 안양춤축제 현장. 제공=안양시
안양시는 오는 9월 2025안양춤축제를 개최할 예정으로, '활기찬 춤의 도시 안양'을 각인시키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12일 “문화예술도시 안양을 뒷받침하는 대표 사업으로 안양춤축제를 발전시킬 것"이라며 “아울러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특색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