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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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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기자 기사모음




[패트롤] 고양시-양주시-양평군-파주시-하남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5.02.12 17:16

◆ 이동환 고양시장 “버스 공공관리제 경기도 분담률 높여라"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12일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제7차 정기회의에서 참석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12일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제7차 정기회의에서 참석. 제공=고양특례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2일 남양주시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열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제7차 정기회의에 참석해 지역 현안과 건의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정기회의에는 이동환 시장을 포함해 경기도 31개 시장∙군수가 참석했으며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와 학교급식비 분담률 상향 안건이 논의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12일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제7차 정기회의에서 발언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12일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제7차 정기회의에서 발언. 제공=고양특례시

이들 사업에 대한 시∙군 분담률이 지나치게 높아 재정적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점을 각 시∙군은 수 차례 건의해 왔다.


그러나 경기도는 재정 여건상 어렵다는 입장만을 고수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모든 시∙군에 적용되는 현안인 만큼 경기도 분담률 상향을 강력히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


이밖에도 고양시는 △영상문화단지 신속한 조성을 위한 사업지 내 그린벨트 해제 요청 △교외선 청원건널목 4곳의 관리예산 지원 △철도사업 운영비 지원 등 3개 안건을 경기도에 건의했다.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12일 제7차 정기회의 개최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12일 제7차 정기회의 개최. 제공=고양특례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와 학교급식비의 시∙군 분담률이 지나치게 높아 시-군 재정에 큰 부담을 주고 있는 만큼, 경기도는 좀 더 책임감을 갖고 광역지자체 분담률 상향 방안을 적극 모색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동환 시장은 이날 참석한 시장∙군수를 대상으로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11일까지 17일간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릴 2025고양국제꽃박람회에 적극적인 관심과 홍보를 요청했다.


◆ 강수현 양주시장, 취임 이후 39번째 독거노인 방문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11일 만송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구에 들러 안부를 살피는 등 '진심소통 행정'을 이어가 눈길을 끈다. 이번 독거노인 방문은 민선8기 취임 이후 39번째다.


이날 방문은 한파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독거노인의 따뜻한 겨울맞이를 돕기 위한 '행복한 노후의 동행' 일환으로 추진됐다.


강수현 양주시장(왼쪽) 11일 만송동 독거노인 가구 방문

▲강수현 양주시장(왼쪽) 11일 만송동 독거노인 가구 방문. 제공=양주시

강수현 시장은 주거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겨울철 안전 및 건강 관련 사항을 친절하고 소상하게 안내했다. 아울러 거동이 불편한 노인의 편안과 안전을 위해 '양주시상공회'에서 기부한 의료용 침대를 전달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왼쪽) 11일 만송동 독거노인 가구 방문

▲강수현 양주시장(왼쪽) 11일 만송동 독거노인 가구 방문. 제공=양주시

강수현 시장은 12일 “취약계층 가정방문으로 다양한 시민의 다양한 어려움을 헤아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이를 토대로 다양한 복지정책을 마련해 나가고 앞으로도 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수현 시장은 2022년 7월 취임 이후 현재까지 총 39명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필요한 지원사업 연계, 주거환경 개선, 후원품 전달 등 맞춤 복지 서비스를 안내하고 있다.


◆ 양평군,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가속…민생 안정↑

양평군 10일 2025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 집행 추진 보고회 개최

▲양평군 10일 2025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 집행 추진 보고회 개최. 제공=양평군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지난 10일 마순흥 부군수 주재로 2025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 집행 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양평군 국장-부서장들이 참석해 신속한 예산집행과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상반기 신속 집행을 위해 양평군은 중점 사업 신속한 추진과 예산 낭비 방지 및 효율적 집행을 주요 과제로 설정하고 이를 위한 실행 계획을 수립했다. 부서별로는 △조기 집행 일정 관리 △사업 진행 점검 △예산 집행률 향상 등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제시했다.


이번 보고회를 바탕으로 양평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주민의 생활 개선에 직결되는 핵심사업을 우선 추진하고 지속적인 사업 점검과 평가로 예산 집행률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사회기반시설과 복지 서비스 분야에서 신속한 사업 진행을 통해 군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마순흥 부군수는 보고회에서 “신속 집행은 지방재정 운용 효율성은 물론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집행에 기초가 된다"며 “앞으로도 예산집행 효율성을 높여 양평군민에게 실질적인 변화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 양평용문산산나물축제, 수도권 대표 축제 도약 '용트림'

2024년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 현장

▲2024년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 현장. 제공=양평군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 대표 축제인 '양평용문산산나물축제'가 2025년 경기대표관광축제로 선정돼 경기북부를 넘어 수도권 대표 축제로 발돋움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양평용문산산나물축제는 다양한 산나물 먹거리와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봄철 대표 축제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양평의 청정한 자연에서 자라는 고품질의 산나물과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며 방문객에게 '착한 축제'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12일 “올해 양평용문산산나물축제는 가족단위 방문객이 자연 속에서 건강한 먹거리를 맛보고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많은 분이 방문해 양평의 싱그러운 봄기운을 만끽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양평용문산산나물축제는 오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용문산관광지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가족단위 방문객을 중심으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변화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 파주시, 파주시민축구단 임원진 14일까지 총사퇴 권고

파주시청 출입구

▲파주시청 출입구. 제공=파주시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지난 2024년 7월 사회적협동조합 출범 이후 조합원과 △공식 서포터즈 모집을 전혀 하지 않고 △독립적인 운영을 위한 파주시의 정관 개정 요청을 명백히 거부했으며 △시민축구단 이사의 횡령 의혹마저 일고 있는 파주시민축구단의 투명하고 체계적인 운영과 정상화를 위해 '파주시민축구단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단장) 이하 이사 2명, 감사 2명 등 임원진 5명의 전원 사퇴를 12일 공식 요청했다.


이는 축구 저변 확대와 활성화라는 본래 설립 취지를 지키는 시민축구단으로 거듭나게 하기 위한 마지막 조치로, 파주시는 오는 14일 오후 2시까지 임원진이 사퇴를 결정하면 파주시민축구단의 K3리그 참여와 운영 정상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그동안 파주시는 축구 인구 저변을 확대하고 엘리트 체육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해 파주시민축구단을 설립해 현재 26억원 예산을 지원하고 있으며, 전국에 파주축구를 알릴 수 있도록 K2 리그 진출을 목표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2023년에는 전 국가대표 출신 오범석 감독을 영입해 시즌 초기 홈경기장을 사용할 수 없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2024년 K3리그 8위, 홈 관중 1만명 모객이란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파주시민축구단 이사회에서 선수단 운영 등에 지속 문제를 제기하면서 이사회와 코치진과 갈등이 계속됐다. 결국 시즌 종료 후 오범석 감독은 이런 갈등과 비효율적인 운영 시스템에 대한 부담을 이유로 강원FC로 이적을 결정했다. 이는 파주시민축구단 운영 방식에 근본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계기가 됐다.


이에 따라 파주시는 파주시민축구단 구단주로서 투명하고 체계적인 운영을 위한 방안을 파주시민축구단에 지속 제시했다. 하지만 파주시민축구단 사회적협동조합 이사회는 이에 대해 미온적인 반응만을 보이며 별다른 개선 의지를 보여주지 않았다.


파주시는 현재 구단 운영 방식으로는 본래 취지였던 파주시 축구 인구 저변 확대 및 파주시민 전체를 위한 축구단 운영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파주시장이 구단주로 되어 있는 정관 조항을 삭제하고, 파주시민축구단의 독립적 권한과 책임을 온전히 보장하기 위해 선수 및 코칭 스태프 선발 권한을 파주시민축구단이 전적으로 담당하도록 하는 정관 및 규정 개정을 제안했으나 거부당했다.


파주시민축구단 K3 리그 홈경기

▲파주시민축구단 K3 리그 홈경기. 제공=파주시

또한 파주시민축구단은 투명하고 체계적인 구단 운영 방안을 제시하라는 파주시와 구단주 요청을 묵살하고 2025년 감독 후보를 선발한 후 구단주가 이를 승인하지 않는다고 반발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와중에 파주시민축구단 이사가 기부금 일부를 횡령한 정황이 포착돼 경찰 수사가 시작되는 등 구단 운영 투명성에도 의혹이 일고 있는 상황이다. 아울러 시민축구단은 2024년 7월 법인화를 마친 뒤에도 조합원 모집을 진행하지 않았고, 기존 서포터즈에게도 공식 서포터즈에 가입하라는 안내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파주시는 파주시민축구단 임원진 5명이 기존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선수들이 뛸 권리조차 무시한 채 정상적인 사회적협동조합 운영을 방해하고 있다고 판단, 공익적 목적을 저해하는 구단 운영을 개선하고자 지난달 24일 보조금 지원 중지를 사전 고지했다.


파주시민축구단 측은 이에 대한 이의신청을 제출했으나, 신청서에는 구단 운영에 대한 개선계획이나 조합원 모집계획 등 향후 정상 운영 방안이 전혀 제시되지 않았다.


파주시는 현재 파주시민축구단 운영 방식으로는 사회적협동조합 형태의 축구단 운영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판단했으며, 구단 운영의 근본적인 개혁이 필요하다고 결론 내렸다고 밝혔다.


다만 구단 운영 문제로 인해 피해를 입는 선수단과 파주시민축구단을 응원하는 서포터즈의 애정과 입장을 고려해 '파주시민축구단 사회적협동조합 임원진 전원 사퇴 및 현재 결정된 축구단 운영 방향 백지화'가 이뤄진다면, 올해 파주시민축구단 보조금 지급을 정상화할 계획이다. 이는 파주시민축구단이 본래 목적에 맞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라고 파주시는 설명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파주시민축구단이 임원진 전원 사퇴 및 구단 운영 개선 방안을 수용하지 않을 경우 파주시는 더 이상 K3리그 참가를 위한 지원을 지속할 수 없기에, 선수단을 위한 임원진의 현명한 결정을 기다리겠다"며 “앞으로 파주시는 축구 인프라와 축구에 대한 시민 애정과 관심을 고려해, 오는 2027년 K2(프로리그) 축구단 출범을 목표로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하남시 “하남 빛낼 청년명예크리에이터 도전하세요!"

하남시 '청년명예크리에이터 양성과정' 개설 포스터

▲하남시 '청년명예크리에이터 양성과정' 개설 포스터. 제공=하남시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청년의 창의력이 마음껏 발휘될 '청년명예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을 개설하고,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뜨거운 열정을 가진 청년 20명을 모집한다.


청년명예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은 2024년 청년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탄생한 프로젝트로, 청년이 직접 취재한 내용을 영상과 카드뉴스로 만들어 하남시를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단순한 교육과 콘텐츠 제작 활동에 머물지 않고, 주요 정책 현장과 행사에 참여해 특별 미션을 이행하는 등 실전 경험을 통해 성장할 소중한 기회가 주어진다.


교육은 3월부터 5월까지 매주 토요일 12회에 걸쳐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영상제작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초보자도 부담 없이 배울 수 있도록 기초-심화과정까지 체계적으로 구성되며, 교육비는 전액 하남시가 지원한다.


교육과정을 70% 이상 이수하고 학습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15명은 청년명예크리에이터로 정식 위촉돼 11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매달 최소 1개 영상 또는 카드뉴스를 만들며, 이에 따른 제작 지원금과 특별 미션 수행 활동비도 받게 된다.


모집은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하남시에 거주하거나 재직 중이며 미디어콘텐츠 제작과 누리소통망(SNS) 운영에 관심이 있는 19~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영상 관련 공모전 수상 또는 대외활동 경험이 있거나, 공고일 기준으로 구독자 1000명 이상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면 우선 선발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은 네이버폼에서 지원서를 작성한 뒤 제출하면 된다. 세부 사항은 하남시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하남시 청년일자리과 청년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12일 “이번 프로그램은 하남 청년에게 정책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영상 콘텐츠 제작 역량을 키우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청년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새로운 진로 모색 또는 자기 계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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