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시절 초대전 포스터(사진=혜화아트센터)
원로 사진작가 왕영상의 초대 개인전 '그때 그 시절'이 서울 종로구 혜화아트센터에서 19일까지 열린다.
왕 작가는 작가 노트를 통해 “54년 기나긴 세월을 카메라라고 하는 매체를 통해 우리 것 만을 기록하는데 매진해 왔다"며 “앞으로 남은 내 삶 또한 오로지 우리 것들을 기록하는 작업에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전시회는 1970년~1980년 우리 부모님들의 삶의 현장을 기록한 사진들로 꾸며 보았다"고 소개한 뒤 “기회가 허락하는 대로 각 분야의 사진을 선정하여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느티나무 동심(사진=혜화아트센터)
▲뻥튀기 70년~80년 말까지(사진=혜화아트센터)
▲장승(사진=혜화아트센터)
▲청학동사람들(사진=혜화아트센터)
▲촌로(사진=혜화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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