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환경공단은 지난 18일 승촌보캠핑장에서 남부소방서(119 재난대응단 구조구급팀)와 협력해 캠핑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 관리 및 응급처치 요령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제공=광주환경공단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환경공단은 지난 18일 승촌보캠핑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 관리 및 응급처치 요령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남부소방서(119 재난대응단 구조구급팀)의 협조로 진행된 이날 교육은 동절기 캠핑장 이용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캠핑장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한 응급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근로자들의 안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안전사고 대응 실무 교육으로 실시됐다.
김병수 광주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승촌보캠핑장에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캠핑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캠핑장 근로자와 이용객을 위한 맞춤형 안전교육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광주시교육청, 학생 사회정서역량 키운다
감정조절·대인관계 프로그램 운영, 마음챙김 동아리 지원 등

▲광주시교육청은 학생들이 긍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국형 사회정서교육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제공=광주시교육청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시교육청은 학생들이 긍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국형 사회정서교육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한국형 사회정서교육은 기존 자살예방교육에서 범위를 확대해 학생들이 타인과의 우호적 사회관계를 유지하고 공동 목표를 위해 협력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한 교육으로, 올해부터 학교 현장에 도입된다.
각 학교는 교과 수업, 창의적체험활동, 자유학기 주제선택 활동시간 등을 활용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기 감정을 인식하고, 감정조절, 대인관계, 책임감 등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특히 시교육청은 사회정서교육 프로그램의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핵심강사 4명과 선도 교원 40명으로 구성된 교육과정 현장지원단을 운영하고, 프로그램 개발, 지원 컨설팅, 연수 강사, 현장의견 수렴 등을 진행한다.
또 학생 마음챙김 동아리 11개 팀을 지원하는 등 마음건강 증진교육 활동을 장려하고, 자살예방 문화 조성 등에 적극 나선다. 이 밖에 학생의회와 함께하는 사회정서교육 토크 콘서트도 운영한다.
시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을 안내하기 위해 19~20일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대강당에서 초·중·고·특수학교 학교장 및 업무담당자 6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한국형 사회정서교육 교사용 지도서 집필진으로 참여한 시흥능곡초 김형태 교사와 교육부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광주시교육청 서부교육지원청 서부Wee센터 김인영 실장이 각각 초·중등 학교급별에 맞는 △한국형 사회정서교육 이해하기 △한국형 사회정서교육 톺아보기 △한국형 사회정서교육 적용하기 등을 강의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설명회가 학교 현장에서 한국형 사회정서교육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 아이들이 긍정적 정서·감정·관계 형성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교육청, 오사카 한국교육원 감사패 받아
한·일 공동 벽화 프로젝트 등 한국어 교육 기반 국제교류 활성화 성과

▲광주시교육청은 일본 오사카 한국교육원으로부터 한·일 교육교류와 한국어·한국문화 보급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제공=광주시교육청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시교육청은 일본 오사카 한국교육원으로부터 한·일 교육교류와 한국어·한국문화 보급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오사카 한국교육원은 교육부에서 한국문화를 소개하고, 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오사카에 설치한 공공기관이다.
시교육청은 지난 2024년 한국어 교육 기반 국제교류 활성화 시범교육청으로 지정된 것을 계기로 재외 한국교육원과 연계해 다양한 교류 활동을 추진해왔다.
특히 오사카 한국교육원과 함께 교원의 수업 전문성 신장을 위한 한국어 세계화 교육지원 및 수업 교류, 연구 활동 공유, 온라인 국제교류 등을 전개했다.
또 광주지역 9개 학교 학생들이 한·일 공동벽화 프로젝트에 참여해 '우리의 꿈'이라는 주제로 770개의 작품을 제작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등 의미 있는 교류를 이어왔다. 올해는 오사카 한국교육원과 함께 오는 21~28일 오사카 한국교육원에서 '한일 학생 공동 작품전'을 개최한다.
시교육청은 2025년에도 일본, 우즈베키스탄, 호주, 독일 등과 함께하는 한국어 기반 교과 연계 국제교류, 찾아가는 자기주도 진로 탐색, 한국어 세계화 교육 지원, 이주배경 학생 지원 국제교류 등 교원과 학생이 함께하는 교류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광주의 교원과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하며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원하고, 지속적인 국제교류로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