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스뱅크가 내달 1일부터 스위치 캐시백 시즌4를 실시한다. 이번 시즌에서는 고객들의 체크카드 사용 선호도를 반영해 오프라인 캐시백 가맹점을 확장하고 온라인과 어디서나 기부 캐시백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28일 토스뱅크에 따르면 스위치 캐시백 시즌4에서 가장 큰 변화는 오프라인 가맹점 확대다. 기존 6개 영역에서 7개 영역(편의점, 음식·음료, 마트·백화점, 서점, 대중교통, 즉석사진, 영화관)으로 확장해 총 32개 브랜드에서 캐시백을 제공한다. 실생활에서 자주 이용하는 대형마트, 다이소, 저가형 커피 브랜드가 추가됐다. 또 토스뱅크 체크카드 이용자 절반 이상(58%)을 차지하는 2030세대 선호 즉석사진관과 서점도 새로 포함됐다. 이에 따라 인생네컷, 포토이즘, 하루필름 등 즉석사진 브랜드와 교보문고, 영풍문고 등 서점에서도 캐시백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번 시즌4에서는 처음으로 마트·백화점 영역이 추가됐다. 고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대형 유통업체를 중심으로 이마트, 롯데마트, GS더프레시와 같은 대형마트 3사와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등 백화점 3사를 포함했다. 여기에 다이소도 추가하며 생활 필수품 구매에서도 실질적인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음식·음료(F&B) 영역도 강화됐다. 기존의 커피·디저트 영역이 확대되며 메가MGC커피, 컴포즈커피와 같은 저가형 커피 브랜드 뿐만 아니라, 샐러드 전문 프랜차이즈 샐러디도 새로 추가됐다.
오프라인 캐시백을 선택해 이용하는 고객들은 월 최대 3만5000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1만원 이상 결제 시 500원의 캐시백을 제공하고, 7가지 영역별로 하루에 1회씩, 월 최대 10회까지 가능하다.
기존의 △온라인 △어디서나 △기부 캐시백은 유지된다. 온라인 캐시백 이용 고객들은 주로 간편결제와 배달 서비스를 많이 활용하고 있다. 어디서나 캐시백은 브랜드나 장소에 관계없이 결제 즉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부 캐시백은 고객이 결제 시 캐시백 대신 해당 금액을 동물자유연대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유기견, 유기묘 보호 활동을 지원할 수 있다. 또 연말정산 시 기부금 세액공제도 받을 수 있다.
토스뱅크의 스위치 캐시백은 하루 단위로 캐시백 혜택을 바꿀 수 있다. 고객은 필요에 따라 매일 원하는 캐시백을 선택하면 된다. 이번 시즌4 혜택은 오는 8월 31일까지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고객들의 소비 데이터를 정밀 분석해 선호도가 높은 가맹점을 추가하고, 실생활에 밀접한 혜택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선호도를 충분히 고려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 개발하고 실생활에서 더욱 유용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