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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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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윤아, 아모레 설화수 새 얼굴 됐다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5.03.02 12:33

글로벌 앰배서더 선정…“설화수 추구 ‘홀리스틱 뷰티’ 최적모델”
3~4월 윤조에센스 캠페인 진행, 프레시티지 브랜드 이미지 부각

윤아

▲배우 임윤아가 뷰티 브랜드 설화수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됐다.사진=아모레퍼시픽

배우 임윤아가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브랜드 설화수의 새로운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했다.


2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설화수는 소녀시대 출신의 배우 임윤아를 설화수가 추구하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 더욱 깊어지고 진화하는 아름다움의 '홀리스틱 뷰티' 세계관을 구현할 최적의 모델이라고 판단해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하게 됐다.


설화수 관계자는 “임윤아의 고급스럽고 우아하며 밝은 이미지는 설화수가 지향하는 미학적 가치와도 조화를 이룬다"면서 “설화수만의 독창적인 뷰티 철학을 전 세계 고객들과 소통하며 브랜드 글로벌 인지도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임윤아의 첫 행보는 3월과 4월 두 달 동안 진행되는 '설화수 윤조에센스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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