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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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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의정부시,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개최 ‘초읽기’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5.03.09 16:16
김동근 의정부시장(오른쪽) 7일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개최 앞두고 의정부실내빙상장 준비 상황 점검

▲김동근 의정부시장(오른쪽) 7일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개최 앞두고 의정부실내빙상장 준비 상황 점검. 제공=의정부시

의정부실내빙상장 전경

▲의정부실내빙상장 전경. 제공=의정부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오는 15일부터 23일까지 열릴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막바지 점검에 몰두하고 있다. 특히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7일 의정부실내빙상장에 들러 대회 주요 시설을 직접 점검하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 상황을 최종 확인했다.


이번 대회는 세계컬링연맹(WCF)이 주관하는 대규모 국제 스포츠 행사이자 세계 각국 최정상급 여자 컬링팀이 참가하는 의정부에서 처음 열리는 세계대회다. 이는 의정부시가 글로벌 빙상 스포츠 중심지로 자리 잡는 분수령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 경기장 안전관리 이상 무!…글로벌 빙상 중심 도약!

김동근 의정부시장 7일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개최 앞두고 의정부실내빙상장 준비 상황 점검

▲김동근 의정부시장 7일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개최 앞두고 의정부실내빙상장 준비 상황 점검. 제공=의정부시

이날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실내빙상장에 들러 빙질 상태, 냉동 설비, 제습기 등 경기 핵심 요소를 확인했다. 선수들이 최상 컨디션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라고 관계자들에게 지시했다.


또한 선수 대기실, 심판실, 미디어센터 등 부대 시설을 점검하며 경기장 내 모든 시설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주문했다.


김동근 시장은 대회 기간에 많은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관리 대책과 응급 의료체계도 점검했다.




아울러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예정된 소방 안전 점검을 철저히 수행하라며 소방시설 및 대피 경로를 직접 확인한 뒤 “안전은 대회 성패를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철저한 대비로 모든 방문객이 안심하고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하라"고 강조했다.


◆ 셔틀버스-주차장 운영 점검…개회식 사전준비 본격화

김동근 의정부시장(오른쪽) 7일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개최 앞두고 의정부실내빙상장 준비 상황 점검

▲김동근 의정부시장(오른쪽) 7일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개최 앞두고 의정부실내빙상장 준비 상황 점검. 제공=의정부시

경기장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교통 대책도 집중 점검했다. 김동근 시장은 대회 기간 주요 교차로에 안내 인력을 배치하고 대중교통 이용자를 위한 셔틀버스 운영 계획을 확인했다. 또한 자차 이용객을 위한 주차장에서 경기장까지 이동 경로도 꼼꼼히 점검하며 “관람객이 불편 없이 이동할 수 있도록 친절한 안내와 철저한 동선 관리에 나서라"고 주문했다.


대회 하이라이트인 개회식 준비도 본격화됐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주요 인사들 참석이 예정된 만큼 행사 동선, 무대 구성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가 아니라 대한민국과 의정부시 위상을 세계에 알리는 주요 무대다. 한 치의 실수도 없이 완벽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 “의정부시민 협조-성원이 대회 성공 이끌 보증수표"

김동근 의정부시장 7일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개최 앞두고 의정부실내빙상장 준비 상황 점검

▲김동근 의정부시장 7일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개최 앞두고 의정부실내빙상장 준비 상황 점검. 제공=의정부시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실내빙상장 현장 점검을 마친 뒤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는 의정부가 세계적인 스포츠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연인원 2만 이상 관람객이 방문해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의정부시민 사이에서도 이번 대회에 대한 기대감이 남다르다. 한 시민은 “의정부가 세계적인 컬링 대회를 유치한 점이 너무 자랑스럽다. 시민이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응원에 나서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민 협조와 성원이 대회 성공을 이끌어 낼 핵심 요소"라며 “이번 대회는 시민과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될 것이다. 앞으로 시민과 함께 의정부를 세계적인 빙상 스포츠 중심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중요한 대회로, 세계 랭킹 1위부터 13위까지 13개국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이번 대회를 통해 의정부시는 글로벌 스포츠 도시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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