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포토

강근주

kkjoo0912@ekn.kr

강근주기자 기사모음




백영현 포천시장 “특별재난지역 주민, 일상 회복에 총력”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5.03.10 17:33
백영현 포천시장 10일 기자회견 열고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 관련 종합 상황 및 피해복구 대책 발표

▲백영현 포천시장 10일 기자회견 열고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 관련 종합 상황 및 피해복구 대책 발표. 제공=포천시

포천시 10일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 관련 종합 상황 및 피해복구 대책 발표 기자회견 개최

▲포천시 10일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 관련 종합 상황 및 피해복구 대책 발표 기자회견 개최. 제공=포천시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백영현 포천시장은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6일 발생한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와 관련한 종합 상황 및 피해복구 대책을 발표했다.


인명 피해는 10일 현재까지 모두 19명 중·경상자가 발생했으며, 이 중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피해자는 모두 7명이다.


건물 전파 2건을 포함해 다수 주택과 상가, 비닐하우스, 축사, 차량 등 152건 재산 피해가 광범위하게 발생했으며, 포천시는 피해시설에 대한 신고접수 및 전수조사를 계속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포천시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 관련 피해복구 대책 발표 내용

▲포천시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 관련 피해복구 대책 발표 내용. 제공=포천시

포천시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 관련 피해복구 대책 발표 내용

▲포천시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 관련 피해복구 대책 발표 내용. 제공=포천시

포천시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 관련 피해복구 대책 발표 내용

▲포천시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 관련 피해복구 대책 발표 내용. 제공=포천시

사고 직후 포천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 및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즉각 가동 △인명 피해 주민 전담 공무원 1대 1 관리 △이재민 대상 긴급 임시거주시설 제공 △유관기관 합동조사 △피해시설물 안전 점검 및 긴급시설 보수 등 발 빠른 조치를 취했다.


아울러 행정안전부로부터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3억원을 긴급 지원 받았다. 포천시는 7일 경기도를 통해 정부에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강력히 건의했고, 8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이를 수용해 사고 발생 지역인 이동면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이에 따라 정부 차원의 피해복구와 주민 지원이 이뤄지게 됐다.




이와 관련, 백영현 포천시장은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환영한다"며 “다만 피해 주민에 대한 직접적인 지원이 이뤄지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수 있는 만큼 포천시가 선제적으로 피해지역 안정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포천시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 관련 피해복구 대책 발표 내용

▲포천시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 관련 피해복구 대책 발표 내용. 제공=포천시

포천시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 관련 피해복구 대책 발표 내용

▲포천시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 관련 피해복구 대책 발표 내용. 제공=포천시

포천시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 관련 피해복구 대책 발표 내용

▲포천시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 관련 피해복구 대책 발표 내용. 제공=포천시

이에 따라 포천시는 경미한 피해시설에 대해선 우선 예비비를 투입해 긴급 복구하고, 이재민을 위해 주거안정대책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피해 주민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0306 재난심리지원단'도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포천시 자체 재원을 활용해 피해 주민에게 긴급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추진하며, 지급 여부, 대상과 범위는 포천시의회 및 피해주민비상대책위원회와 논의를 거쳐 결정될 예정이다.


백영현 시장은 정부 차원의 강력한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면서 신속한 피해복구와 실질적인 배상이 이뤄져야 한다고 역설했다.


포천시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 관련 피해복구 대책 발표 내용

▲포천시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 관련 피해복구 대책 발표 내용. 제공=포천시

포천시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 관련 피해복구 대책 발표 내용

▲포천시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 관련 피해복구 대책 발표 내용. 제공=포천시

포천시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 관련 피해복구 대책 발표 내용

▲포천시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 관련 피해복구 대책 발표 내용. 제공=포천시

그러면서 정부에 '피해지역 내 이주 희망 주민을 위한 이주대책 마련' 및 '유휴 군사시설을 활용한 지역 상생 발전 방안 모색' 등을 건의했다.


특히 포천시 관내 3곳 사격장을 1곳으로 통합 운영하고, 폐쇄 부지를 활용한 국가방위산업단지, 관광시설 등을 조성해 지역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실추된 포천 이미지 회복을 위해 기회발전특구와 평화경제특구를 지정하고, GTX-G 노선을 '제55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반영할 것을 강력히 건의했다.


백영현 시장은 “피해 주민께 실질적인 피해 배상과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주민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정부의 적극 협조를 요청한다"고 호소했다.


한편 백영현 포천시장이 10일 주재한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 관련 긴급 기자회견 관련 영상은 구글 드리이브 접속에서 시청할 수 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