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포토

장하은

lamen910@ekn.kr

장하은기자 기사모음




[특징주] 美·우크라 ‘30일 휴전’ 전격 합의…재건주 꿈틀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5.03.12 09:37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28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워싱턴 백악관에서 대화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28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워싱턴 백악관에서 대화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2일 장초반 우크라이나 재건 종목들이 일제히 상승세다. 미국이 제안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휴전에 우크라이나가 동의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1분 현재 전진건설로봇은 전 거래일 대비 1.23% 오른 5만7700원에 거래중이다. 같은 시간 이렘(1.90%), 에스와이스틸텍(1.39%), 대동(2.54%), 대동기어(4.43%) 등도 함께 올랐다.


미국과 우크라이나는 11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고위급 회담 뒤 공동성명을 내고 “우크라이나는 미국이 제안한 즉각적이고 임시적인 30일간의 휴전을 수락할 준비가 돼 있음을 밝혔다"며 “미국은 평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러시아의 상호적 조치가 필수적임을 러시아에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국은 즉시 정보 공유 중단 조치를 해제하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안보 지원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