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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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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장애인 경제적 자립 지원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5.03.24 14:12

임직원 봉사단, 우리마포종합복지관서 일손 거들어

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봉사단이 서울 우리마포종합복지관에서 포장 봉사활동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이 장애인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나섰다. 미래에셋생명은 '배려가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의 실천'이라는 구호 하에 미래에셋박현주재단과 연계,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서울 우리마포종합복지관에서 마포구 장애인들의 직업재활 활동을 돕는 포장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들은 성인 발달장애인에게 직업훈련 및 고용 기회를 제공해 사회·경제적으로 독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관내 보호작업장에서 일손을 거들며 양말 포장작업을 함께 진행했다.


황병욱 미래에샛생명 홍보실장은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꾸준한 참여를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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