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덴티움 CI
덴티움 주가가 장 초반 10% 넘게 급등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10분경 덴티움 주가는 전일보다 10.41% 오른 7만8500원에 거래됐다. 이 종목은 장중 한때 20.25%까지 치솟으며 8만55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전날 얼라인파트너스는 장내 매수를 통해 덴티움 지분 7.17%를 확보했다고 공시했다. 얼라인은 지분 보유 목적을 '일반 투자'로 명시했다. 이는 경영권에는 직접 개입하지 않지만 의결권 행사나 신주인수권 요구 등 다양한 주주권리를 적극적으로 행사하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