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리시, 올해 소상공인 특례보증-이자 지원 '다채'

▲구리시 2025년 소상공인 특례보증-이자 지원 포스터. 재공=구리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는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대출이자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5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은 기술력은 우수하나 자금난을 겪고 있거나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이 자금 대출을 받고자 할 때 부담하는 금전채무를 구리시와 협약한 경기신용보증재단이 보증해 주는 제도다.
이에 따라 구리시 출연금을 재원으로 하여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일반보증에 비해 완화된 심사 규정을 적용하는 보증상품이다.
또한 고금리 장기화로 인한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이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구리시는 지난 2023년 5월부터 순차적으로 5가지 유형의 맞춤형 이자 지원 사업도 지속 시행하고 있다.
소상공인 이자 지원은 특례보증으로 융자받은 자금에 대한 대출이자 일부를 구리시가 예산의 범위에서 대출받은 소상공인에게 보전해 주는 제도로 △경기도 자금 연계형 △구리시형 △미소금융 연계형 △청년지원형 △e-커머스형 지원 방식이 있다.
특히 경기도 자금 연계형, 미소금융 연계형, e-커머스형은 소상공인의 이자 부담을 낮추기 위해 경기도 31개 시-군 중 구리시가 최초로 시행한 사업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경기침체 및 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이자 부담 해소와 경영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사업을 발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자 지원사업과 관련된 세부 내용은 경기신용보증재단 구리지점, (사)미소금융 경기구리법인, 구리시 일자리경제과 소상공인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김포시, 2회 추경안 664억 증액…민생 지원 강화

▲김포시청 전경. 제공=김포시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1조 7393억원 규모로 편성해 김포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보다 664억원(4.0%) 증액된 규모다.
김포시는 세수 여건 악화와 세출 수요 누적 등으로 재정압박이 갈수록 커지는 상황에서도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하며 민생안정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체감형 생활 인프라 확충에 역점을 두고 재원을 편성하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제2회 추경에 포함된 민생 지원은 총 62개 사업에 376억1300만원이다. 경제 분야에 △중소기업 육성자금 15억원 △김포5일장 환경개선 지원 1500만원 등 총 19억4100만원을 편성해 지역경제 기반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일자리 창출을 지원한다.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장애인 활동 지원급여 추가 지원 3억원 △개인 운영 장애인거주시설 지원 2억원 △청년내일 저축계좌(차상위 이하) 1억원 △경로당 환경 개선 1억원 등 총 14억7300만원을 편성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사회적 약자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뒀다.
안전 및 시설 유지 지원에 △하수도BTO, BTL 운영 및 하수도사업 선행 투자를 위한 하수도특별회계 전출금 60억원 △장기지하차도 방음터널 하자보수공사 10억원 △지방하천 유지관리 3억원 등 총 85억4600만원을 편성해 노후 시설 개선과 재난 예방 등 시민 안전 확보에 초점을 맞췄다.
교통-도로 분야에 △김포골드라인 운영과 시설 개선을 위한 도시철도사업특별회계 전출금 113억원, 2025년 6월 준공을 앞둔 △국지도84호선 양촌산단교차로 입체화 105억원 △운양초중통합학교 통학로 개설 2억원 등 총 227억2000만원을 편성해 이동 편의성과 대중교통 접근성 제고,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교통환경 조성에 주력한다.
체육-문화 분야에 △솔터체육공원 파크골프장 조성 17억원 △고촌 신곡축구장 조성 5억원 △중봉도서관 리모델링 3억원 등 총 25억7400만원을 편성해 시민의 풍요로운 여가생활과 생활밀착형 문화-체육 기반을 강화한다.
또한 연초 신년인사회에서 제기된 읍면 시설 개선에 대한 민원에 대해 현장 검토를 통해 빠른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통진읍 동을산리 용수로 및 농로정비공사 6000만원 △대곶면 상마리 공장단지 재포장공사 7000만원 △월곶면 고막리 침수지역 우수관로 설치공사 1억5500만원 △하성면 시암리 배수로정비공사 1억1500만원을 추가 편성해 시민 불편 해소를 도모한다.
예산법무과장은 7일 “제2회 추경은 제한된 재정 여건 속에서도 시민 삶에 꼭 필요한 분야에 재정을 집중해 민생안정과 지역 활력을 동시에 챙기는데 중점을 뒀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그에 부응하는 체감형 예산으로 시민 행복을 든든히 뒷받침하겠다"며 “예산안이 확정되면 차질 없는 예산 운용으로 변화가 시민 삶에 속도감 있게 전달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남양주시 “상수원 규제 헌법소원 신속하게 심리해라"

▲주광덕 남양주시장 7일 상수원 규제 헌법소원 심리 촉구 탄원서 서명. 제공=남양주시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상수원 규제 개선 헌법소원에 대한 신속한 심리를 촉구하는 탄원서를 헌법재판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이번 탄원서 제출은 지난 5년간 결론이 나지 않는 헌법소원에 대한 문제의식을 반영하고 상수원 규제 개선에 대한 남양주시의 강한 의지를 대외적으로 천명하기 위한 조치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의 제1호 서명을 시작으로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자발적인 탄원서 서명 참여를 독려해 탄원서 공감과 무게를 더할 계획이다.
남양주시는 지난 2020년 10월 조안면 주민대표와 함께 상수원 규제의 비합리성을 지적하며 헌법소원을 공동으로 청구했다. 그러나 5년 가까이 결론 나지 않아 지역 주민 반발이 거세지는 양상이다.
이번 탄원서에서 남양주시는 현재 상수원 규제가 50년 전 기준에 머물러 시대에 뒤처진 낡은 제도임을 강조하고 있으며 합리적인 규제 개선을 통해 조안면 주민의 기본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불합리한 규제로 인해 지속된 지역주민과 행정 간 갈등 및 마찰, 생활 불편 등 악순환을 끊기 위해서라도 조속한 헌법재판소 판단이 필요하다는 점을 명시했다.
주광덕 시장은 “불합리한 규제는 민생, 경제, 국가 경쟁력에 악영향을 미치는 '독'과 같다"며 “우리 공무원은 불합리한 규제를 바로잡을 의무가 있다. 사회적 위해를 초래하는 행위는 반드시 없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 배우 윤다훈 “남양주시 매력 2년간 열심히 홍보"

▲주광덕 남양주시장-배우 윤다훈(오른쪽). 제공=남양주시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7일 배우 윤다훈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윤다훈 신임 홍보대사는 임명장을 받은 뒤 산불 예방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행동 수칙을 알리기 위한 산불 예방 홍보영상을 촬영했다.
윤다훈 배우는 남양주시 관내 초-고교를 졸업해 지역과 인연이 깊으며 애정 또한 각별하다고 알려졌다. 지난 1983년 MBC 특채 탤런트로 데뷔해 시트콤 '세친구'로 이름을 알렸고,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니다 시즌3'에 출연해 솔직한 모습을 선보이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윤다훈은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남양주는 뛰어난 자연경관과 풍부한 역사를 가진 멋진 도시"라며 “살면서 느껴왔던 남양주 매력과 무한한 가능성을 앞으로 2년간 열심히 알리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 7일 배우 윤다훈홍보대사로 위촉. 제공=남양주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이에 대해 “윤다훈 배우는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든 유쾌한 이미지의 아이콘"이라며 “앞으로 남양주의 다양한 매력을 친근하게 알리는 홍보 활동과 함께 역사와 미래가 공존하는 도시브랜드를 완성하는데 큰 힘이 되어 달라"고 화답했다.
윤다훈 신임 홍보대사는 임명장을 받은 뒤 산불 예방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행동 수칙을 알리기 위한 산불 예방 홍보영상을 촬영했다.
◆ 남양주시립박물관, 특별전 '이복연 초상화' 개막

▲남양주시립박물관 4일 특별전 '이복연 초상화' 개막식 개최. 제공=남양주시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립박물관은 특별기획전 '초상화로 살펴보는 남양주 명가: 99번째 삼도수군통제사 이복연' 개막식을 4일 열고 오는 8월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특별전은 조선시대 초상화 종류와 남양주 명문가의 현존 초상, 지난 2017년 전주이씨 경명군파(조선 9대왕 성종의 아들) 통제사공 종손과 종중으로부터 기증받은 '이복연 초상'을 선보인다.
이날 개막식에서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유물 기증자 등 100여명은 가야금을 중심으로 한 '우리 소리' 축하 공연을 감상한 뒤 전시장을 둘러봤다.
홍지선 부시장은 “초상화를 통해 우리 조상은 단순히 인물의 외형 모사에 그치지 않고 그 인물의 인격과 정신까지 나타내려 했다"며 “이는 조선시대 사실적인 초상화가 탄생하는데 일조했다"고 말했다.
이어 “초상화를 예술작품이 아닌 선조들 정신과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남양주시민의 문화 향유를 위해 소중한 유물을 기증해준 전주이씨 경명군파 통제사공 종손과 종중에 존경과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 4일 남양주시립박물관 특별전 '이복연 초상화' 개막식 주재. 제공=남양주시
이번 특별전은 △조선시대 초상화 의미와 기법, 재료 △남양주 명문가 초상화 △이복연 초상화, 삼도수군통제사 등으로 구성됐다. 세부 사항은 남양주시 문화예술과 시립박물관운영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박형덕 동두천시장 “정국 혼란…민생안정에 집중해라"

▲동두천시 7일 대통령 탄핵 인용에 따른 긴급 부서장 회의 개최. 제공=동두천시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7일 시청 상황실에서 4일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 인용에 따른 긴급 부서장 회의를 주재하며 “정치적 혼란에 휩쓸리지 말고 시민의 삶과 직결된 행정 업무에 더욱 충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는 모든 간부가 참여한 가운데 불안정한 정국 상황을 감안해 민생안정 대책 수립, 공직기강 확립, 재난 안전관리 체계 강화 방안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특히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과 건조한 날씨로 위험성이 커지고 있는 산불 방지 대응체계 구축, 취약계층 지원 사업 등 민생과 관련된 사업이 흔들림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오는 6월3일로 예상되는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법정 선거 사무 수행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주요 행사는 공직선거법에 저촉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정상적으로 추진해 시민 일상을 지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불안정한 여건이지만 지금은 시민의 삶 안정과 행정 신뢰가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다"며 “시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시정 운영에 더욱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안양시, 방치 자전거 재활용 시행…필요한 곳 무료배부

▲안양시 '자전거 재활용 정비사업' 현장. 제공=안양시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도로변 등에 버려지거나 장기 방치된 자전거를 수거한 뒤 이 중 수리가 가능한 자전거를 선별-수리해 필요한 곳에 무상으로 배부하는 '자전거 재활용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전문가 손길을 거쳐 새롭게 태어난 자전거는 관내 저소득층 가정, 복지시설, 공공기관 등에 배부되고 있다. 자전거가 필요한 가정-기관(저소득층 우선) 등이 동 행정복지센터에 들러 직접 재활용 자전거를 신청하면 배부받을 수 있다.

▲안양시 '자전거 재활용 정비사업' 현장. 제공=안양시
작년 한 해 동안 수거된 방치 자전거는 312대이며, 이 중 50대가 수리-정비 후 필요한 가정과 기관 등에 무료로 배부됐다.
안양시는 자전거 선별 및 수리에 필요한 전문인력 5명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과 연계해 확보하고 안양동 명학역 자전거주자창 내 장소를 마련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자전거 재활용이 방치 자전거를 수거해 도시미관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쓸모 있게 수리해 자원을 다시 활용하는 친환경 사업이고, 일자리까지 창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 추진해 필요한 곳에 자전거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시 '자전거 재활용 정비사업' 현장. 제공=안양시
한편 안양시는 자전거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매년 자전거 상설교육을 진행하고, 시민안전보험 가입 등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 동안구(부림로 170번길~학의로), 만안구(만안로~냉천로) 구간의 자전거도로 신설 및 정비 사업도 실시한다.
◆ 양주시 “전국 고교생 셰프 모여라!!'…요리경연대회 개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오는 13일까지 지역 대표 축제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와 연계해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창작요리 경연대회인 '양주 전국 고등셰프 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대회는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등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양주 역사와 전통을 현대적인 요리로 재해석하는 실전형 경연이다. 단순한 요리 실력에 그치지 않고 창의력과 기획력, 현장대응능력까지 두루 평가받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특히 결선 심사에는 대중에게도 친숙한 '스타셰프' 오세득이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참가자에게 세밀하고도 막강한 동기부여를 선사할 전망이다. 열정으로 뭉친 청소년 셰프들과 실력파 셰프의 만남은 대회에 한층 무게감을 더할 것으로 양주시는 기대했다.
경연대회는 총 네 단계로 구성된다. 먼저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 레시피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고 18일에는 조리 특기 시연 중심 '예선'이 열린다.
이어 내달 16일 '본선'에선 주제에 맞춘 창작요리를 실전 조리해 선보이는 무대로 예선과 본선 모두 한국외식과학고 조리실습실에서 진행된다.

▲양주시 '전국 고등셰프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포스터. 제공=양주시
최종 '결선'은 오는 5월31일부터 6월1일까지 '제8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현장에서 펼쳐진다. 참가자는 결선 첫날 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창작요리를 직접 판매하고 다음날 심사를 받는 방식으로 실전운영능력까지 평가받게 된다.
양주시는 이번 전국 청소년 참여 콘텐츠를 통해 축제에 대한 사전 관심도를 끌어 올리고 공식 유튜브 채널 '양주별산'과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관련 영상 콘텐츠를 선제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참가자는 자신의 요리 철학과 도전기를 전국에 소개하는 특별한 기회를 얻게 되고 '양주별산' 캐릭터를 활용한 흥미로운 콘텐츠는 시정 홍보에도 활력을 더할 것이란 전망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200만원, 최우수상과 우수상에는 각각 150만원, 100만원 상금이 주어진다. 아울러 모든 입상 팀에는 상장이, 지도교사에게는 표창이 각각 수여된다. 우수 레시피는 향후 양주시 지역 상권 활성화와 시정 홍보 콘텐츠로 적극 활용될 계획이다.
참가는 고등학생 개인 또는 3인 이하 팀 단위로 가능하며 반드시 지도교사 1명이 동반해야 하며 네이버폼(naver.me/Gvc3lZC3)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양주시 누리집 공고에서 확인하거나 양주시 홍보정책담당관 홍보정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영준 홍보정책담당관은 7일 “이번 대회는 단순한 요리대회를 넘어 청소년 셰프들이 스스로 가능성을 입증하고 양주시 나아가 대한민국과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전국에 열정 넘치는 고등학생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