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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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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만찢남 조광효 셰프 ‘냉짜파게티’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5.04.10 15:38

치폴레·오징어먹물·해산물 조화 차가운 맛…“새로운 미식 체험”

농심 치폴레 냉짜파게티

▲농심 '치폴레 냉짜파게티'

농심이 '흑백요리사' 셰프와 손잡고 냉짜파게티 제품을 선보인다.


농심은 10일 '농심면가60' 2분기 대표 다이닝으로 흑백요리사 출연자였던 '만찢남' 조광효 셰프의 '조광201'을 선정하고, 짜파게티를 차갑게 즐기는 이색 요리 '치폴레 냉짜파게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농심면가60은 농심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레스토랑 예약앱 캐치테이블과 협업해 분기마다 전국 60개 다이닝에서 신라면·짜파게티 등 다양한 농심 라면을 활용한 특별 요리를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이번에 선정된 2분기 대표 다이닝 조광201이 선보일 '치폴레 냉짜파게티'는 짜파게티에 치폴레와 오징어먹물, 식초를 더해 매콤새콤한 맛과 해산물의 은은한 감칠맛을 샐러드 콘셉트로 차갑게 즐기는 요리다.


조광효 셰프는 “짜파게티는 뜨겁게 먹어야 한다는 일반의 상식을 깨고 싶어 '차갑게 먹어도 맛있는 짜파게티'를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농심 관계자는 “4월 '블랙데이'로 짜파게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조광효 셰프와 함께 준비한 치폴레 냉짜파게티로 상식을 깨는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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