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대 니치 퍼퓸 편집숍 퍼퓸 갤러리가 '만세라 인텐스 세드라 부아제 엑스트레 드 퍼퓸(Intense Cedrat Boise EXDP)'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1일 전했다.
기존의 만세라 '세드라 부아제 오 드 퍼퓸'은 상쾌한 과일향과 무게감 있는 우디 향의 조화가 돋보이는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느낌의 향수로 평가받으며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신제품 '만세라 인텐스 세드라 부아제 엑스트레 드 퍼퓸'은 '세드라 부아제 오 드 퍼퓸'의 클래식한 향에 깊이를 더한 엑스트레 드 퍼퓸 버전으로 한층 더 깊고 세련된 향을 선사한다.
'만세라 인텐스 세드라 부아제 엑스트레 드 퍼퓸'은 신선한 과일의 오프닝이 우디 노트를 만나 깊어지는 복합적인 매력이 인상적인 향수이다. 탑 노트(Top note)로는 만다린, 베르가못, 블랙커런트, 콜드 스파이시 어코드를 사용했으며, 미들 노트(Middle Note)는 자스민과 패출리, 베이스 노트(Base note)는 시더우드, 샌달우드, 레더, 오크모스, 바닐라로 구성했다. 과일의 프루티한 신선함이 은은하게 감도는 것을 시작으로 자스민과 패츌리의 관능적인 향이 이어지고, 시간이 지날수록 향이 부드럽고 따뜻해져 풍성한 우디 베이스로 마무리된다.
이번 신제품은 시트러스, 앰버, 레더 계열로 4계절에 모두 잘 어울리며, 특히 세련된 매력을 추구하는 남성에게 추천한다. 매력적인 향뿐만 아니라 45%의 프래그런스 오일 함유로 지속력이 탁월해 한 번의 분사만으로 오랜 기간 향기를 유지할 수 있고,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60ml와 120ml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되어 실용성을 높였다.
퍼퓸 갤러리 관계자는 “'만세라 인텐스 세드라 부아제 엑스트레 드 퍼퓸'은 시트러스 노트와 패출리, 그리고 우디 노트가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편안하고 세련된 제품이다"며, “이번 신제품을 시작으로 엑스트레 퍼퓸으로 구성된 'INTENSE 컬렉션'은 다음 해를 거듭할수록 만세라의 정수를 담은 엘릭서 라인업으로 확장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