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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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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날씨, 벚꽃 소풍 힘들까”…이번 주말 대체로 흐리고 비 예상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5.04.13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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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2일 저녁 서울 종로구의 한 거리에 눈이 내리고 있다. 연합뉴스

다가오는 주말인 19일(토), 20일(일) 전국이 대체적으로 흐리고 제주도 등 일부 지방에 비가 내리겠다.


13일 기상청 중기기상전망(17~23일)에 따르면 예보기간 동안 아침 기온은 7~15도, 낮 기온은 16~26도로 평년(최저기온 5~11도, 최고기온 17~22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17일(목)~18일(금)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겠다.


아침 기온은 8~15도, 낮 기온은 18~26도로 예상된다.


19일(토)~ 20일(일)에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흐리겠고, 제주도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19일(토) 오후에 비가 내리겠다.




아침 기온은 10~14도, 낮 기온은 17~25도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21일(월)에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22일(화)~23일(수)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구름이 많겠다.


이 기간동안 아침 기온은 7~13도, 낮 기온은 16~24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19일(토)~20일(일)은 우리나라 주변 기압계의 흐름에 따라 강수지역과 시점이 변경될 가능성이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최신 예보를 참고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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