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겉옷이나 손으로 햇빛을 피하며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24일은 대구의 최고기온이 26℃(도)룰 기록하는 등 더운 봄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8∼13도, 낮 최고기온은 17∼26도로 예보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은 맑겠으나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크게 나타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일 예정이다.
서울 최저기온은 11도, 최고기온은 20도로 예보됐다. 오는 주말까지는 최고기온 20도 안팎 기온과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강한 바람이 불 예정이다. 순간풍속 55㎞/h(15m/s) 내외로 강하게 불 수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