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13일(현지시간) 발표됐다. 사진은 미 텍사스주에 위치한 매장에서 소비자가 물건을 고르는 모습(사진=AFP/연합)
미국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작년 동월대비 2.3% 오른 것으로 발표됐다.
13일(현지시간) 미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미국 4월 CPI는 전년 동월 대비 2.3% 상승해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2.4%)를 하회했다. 전월 대비 상승률의 경우 0.2%로 집계, 전망치(0.3%)보다 낮게 나왔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4월 근원 CPI는 전년 대비, 전월 대비 각각 2.8%, 0.2% 오르면서 전문가 예상치(2.8%·0.3%)를 소폭 하회했다.
물가의 기조적 흐름을 보여주는 근원 CPI 상승률은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통화정책 방향을 결정지을 때 눈여겨보는 지표 중 하나다.
이번 4월 CPI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미국 인플레이션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는 와중에 발표된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노스웨스턴 뮤추얼 자산운용의 브렌트 슈테 최고투자책임자(CIO)는 “3월의 물가 둔화가 계속됐는지, 아니면 최근 설문조사 결과대로 일부 기업에서 목격된 비용 인상이 소비자 가격 상승으로 이어졌는지 (4월 물가) 데이터를 살펴볼 것"이라고 CNBC에 말했다.
월가에선 6월 물가지표 정도부터 관세 충격이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다. 지난달 미국 매장 진열대에 올려진 수입품들은 상호관세가 발효되기 전부터 미국에 도착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기업들 또한 물품을 대거 선주문한 만큼 당장은 충격이 가시화하지 않을 것으로 관측됐다.
한편, 4월 CPI 발표 직후 뉴욕증시 선물은 혼조세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13일 한국시간 오후 9시 33분 기준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선물은 -0.24%, S&P 500 선물은 +0.21%, 나스닥100 선물은 +0.38% 등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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