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혁수 LG이노텍 대표
LG이노텍이 주력인 모바일 부품 사업을 넘어 모빌리티·로보틱스 및 우주·항공 분야로의 '피벗(전환)'을 가속하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선다. 이는 가격이 아닌 차별화된 '가치'로 승부하는 '명품 B2B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문혁수 대표의 경영 철학이 반영된 전략이다.
LG이노텍은 문혁수 대표가 지난 17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 카이스트) 특강에서 회사의 미래 방향성을 명확히 했다고 19일 밝혔다.
그는 “기업의 생존은 시대의 요구에 맞춰 얼마나 빠르게 피벗할 수 있느냐에 달렸다"며 LG이노텍의 사업 영역 확장은 필연적인 선택임을 시사했다.
특히 문 대표는 '선제안'을 통한 차별적 고객가치 창출을 강조했다.
그는 “시장의 '페인 포인트(Pain Point)'를 먼저 해결하는 기술이 시장의 판을 흔드는 혁신 기술"이라며 “고객의 니즈를 한발 앞서 파악하고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전략은 문 대표가 과거 광학 솔루션 사업을 글로벌 1위로 이끌었던 성공 방정식과도 맞닿아 있다. 당시에도 그는 시장과 고객의 니즈를 먼저 읽고 선제적으로 기술 개발을 주도하며 사업을 키워냈다.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LG이노텍이 '피벗'과 '가치'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B2B 시장에서 새로운 성공 신화를 쓸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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