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선 HD현대 회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직원들과 구내 식당에서 식사하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 사진=HD현대 인스타그램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취임 첫날인 지난 20일 직원들과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소통 강화에 나섰다.
21일 HD현대 소셜미디어(SNS)에 따르면 정 회장은 전날 경기 성남 소재 HD현대글로벌R&D센터(GRC) 구내 식당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정 회장은 점심 메뉴로 나온 국수를 직접 받아 직원들과 함께 식사했다. 또한 직원들과 둘러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셀카를 촬영하는 등 격식 없는 모습을 보였다.
정 회장의 이러한 행보는 앞서 임직원들에게 보낸 사내 메일을 통해 소통을 강조했던 것과 일치한다.
당시 정 회장은 “언제 어디서든 여러분과 만나 경청하고 소통하겠다"며 “새로운 생각을 주저없이 말할 수 있고 서로의 생각을 적극적으로 주고받을 수 있는 HD현대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남이자 현대가 3세인 정 회장은 지난 17일 수석부회장에서 회장으로 승진했다. 정 회장은 오는 27일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포럼을 통해 회장 승진 후 첫 공식 석상에 나설 예정이다.

![[전력산업 세미나] “전기요금 kWh당 100원 넘으면 AI강국 힘들다”](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51215.1a16356452fd4628a64e98e1bad77038_T1.png)

![[전력산업 세미나] “원전 재건설 스웨덴, 가스 확대 스페인…韓도 현실적인 전략 필요”](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51215.0cfb807fe96741698aaae517f772c9f6_T1.jpg)



![[금융 풍향계] 카카오뱅크, 통합형 AI 서비스 출시…“AI 은행 목표” 外](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51215.2d9ab136df3f48bbb1df9d90cbc8011a_T1.png)


![[EE칼럼] 탄소중립의 핵심 기술, 국내 CCS를 더 이상 방치하지 마라](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40311.b55759f13cc44d23b6b3d1c766bfa367_T1.jpg)
![[EE칼럼] 미국 전력망 논의에서 배우는 교훈](http://www.ekn.kr/mnt/thum/202512/news-a.v1.20241125.4f51277781ad48c48c0b87cbe468680f_T1.jpg)
![[김병헌의 체인지] 대통령, 반도체 앞에서 원칙을 묻다](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40625.3530431822ff48bda2856b497695650a_T1.jpg)
![[이슈&인사이트]이재명 대통령 발언과 한국식 라이시테의 시작](http://www.ekn.kr/mnt/thum/202512/news-a.v1.20250523.e03be5fe32f84ab7affdd69b24689fe1_T1.jpg)
![[데스크 칼럼] AI 시대, ‘한국형 ODA’의 새 기회](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51207.29ff8ca49fc342629b01289b18a3a9ef_T1.jpg)
![[기자의 눈] 원화 스테이블코인, 시장은 뛰는데 법안은 못 간다](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50707.4f068e7ca63e46c6836a2ff4bd234276_T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