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 본사. 사진=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는 미활용열 이용 확대와 전력·열 연계를 통한 무탄소 집단에너지 전환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지역난방공사는 13일 기후에너지환경부 업무보고에서 국가 연구개발(R&D)을 통한 반도체 및 데이터센터 미활용열 활용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반도체 미활용열의 경우 삼성전자와 '반도체·집단에너지 산업 간 에너지 이용 효율화 및 저탄소화 협약'을 체결하고 현재 건설 준비를 진행 중이다. 해당 사업은 내년 열 공급을 목표로 추진된다.
데이터센터 미활용열 활용과 관련해서는 지난 2024년 9월 이지스자산운용과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신규 데이터센터를 대상으로 한 열 공급 협력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같이 국내 미활용열을 적극 활용해 에너지 자립형 도시 모델을 구축하고 미래형 스마트 산업단지로의 전환을 도모한다는 구상이다.
전력과 열을 연계하는 섹터 커플링 확대도 주요 과제다. 지역난방공사는 전력 수급 불균형 해소와 무탄소 열 확대를 위해 전기를 열로 전환하는 'P2H(Power to Heat)' 사업을 추진한다. 오는 6월까지 화성지사에 20메가와트(MW)급 집단에너지 연계 P2H 실증사업을 완료해 무탄소 열 공급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후 재생에너지 전력이 풍부한 전남 지역 광주전남지사에는 전극보일러 방식의 P2H를 적용해 기존 열원을 대체하고 한난 최초의 무탄소 지사 전환을 추진한다.
아울러 전남권 스마트시티 '솔라시도'에서는 열과 전력을 통합 연계한 스마트 에너지 허브 조성에 나선다. 이를 통해 RE100 산업단지와 AI 데이터센터, 배후 도시를 연계한 에너지·산업 융합형 미래 도시 구현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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