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시황] 코스피, 사상 첫 4700선 찍고 ‘후퇴’...외국인 매도에 흔들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1.14 12:11

코스피 지수가 4,700선을 오르내리며 널뛰고 있다. 장 초반 코스피는 사상 처음으로 4,700선을 돌파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오전 11시 3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0.21포인트(0.22%) 하락한 4,682.58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7.46포인트(0.16%) 하락한 4,685.17로 출발한 뒤, 장 초반 4,715.75까지 오르며 강세를 보였으나 이후 4,700선을 반납했다.


외국인 투자자가 6,244억 원을 순매도하며 주가가 하락세로 돌아섰다. 개인 투자자는 1,027억 원, 기관 투자자는 4,332억 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방어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종목별로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삼성전자(+1.24%) △삼성바이오로직스(+1.31%) △두산에너빌리티(+2.99%) 등은 상승 흐름을 보였다.


반면 △SK하이닉스(-0.95%) △LG에너지솔루션(-1.65%) △한화에어로스페이스(-1.64%) 등은 하락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08포인트(0.74%) 하락한 941.92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0.97포인트(0.10%) 하락한 948.44로 출발한 뒤 계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가 2,178억 원, 기관 투자자가 721억 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개인 투자자는 2,922억 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체로 하락세를 보였다.


△알테오젠(-0.94%) △에코프로비엠(-2.63%) △에코프로(-3.29%) 등이 동반 하락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0.55%) △리노공업(+1.42%) △파마리서치(+2.56%) 등 소폭 상승한 종목도 있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3.5원 오른 1477.2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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