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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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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광명시-군포시-김포시-시흥시-안양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1.21 02:56

광명시 '2026년 관광두레' 선정… 주민 주도 관광 육성

군포시 '군포 핫뜨거' 인기 폭발… 핫팩 긴급 추가 투입

김포시, 권역별 육아종합지원센터 완성… 만족도 97%

시흥시, 청년도전지원 참여자 모집… 최대 350만원 지원

안양시, 청년임대주택 입주자 79세대 모집… 마감 27일


광명시 '2026년 관광두레' 선정… 주민 주도 관광 육성

광명시청 전경

▲광명시청 전경. 제공=광명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6년 관광두레'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로써 광명시민 주도로 광명 특색을 담은 관광사업이 적극 펼쳐질 전망이다.


올해 관광두레 신규 사업지로 선정된 지방정부는 광명시를 비롯해 울산 중구, 강원 철원, 전남 해남, 충남 서천 등 5곳이다.




관광두레는 주민공동체가 지역 고유의 특색을 살린 숙박-식음-여행-체험 등 관광사업을 직접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주민 주도형 관광정책 사업이다.


선정에 따라 광명시에 거주하는 관광두레 전담 프로듀서(PD)가 주민사업체 발굴부터 사업 모델 구체화, 운영 역량 강화, 자생력 확보까지 광명시 특색에 맞는 관광정책 발굴-운영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0일 “지역 특색과 이야기를 담은 관광 콘텐츠를 주민과 함께 발굴해, 관광이 일회성 소비에 그치지 않고 지역과 주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지속가능한 구조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시 '군포 핫뜨거' 인기 폭발… 핫팩 긴급 추가 투입

군포시 '군포 핫뜨거' 무료 배포 현장

▲군포시 '군포 핫뜨거' 무료 배포 현장. 제공=군포시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스마트 핫팩 자판기 사업 '군포 핫뜨거'가 운영 초기부터 시민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준비된 물량이 빠르게 소진됨에 따라 예산을 긴급 투입해 사업 안정화에 나선다.




20일 군포시에 따르면, 작년 12월22일 운영을 시작한 '군포 핫뜨거'는 산본 로데오거리, 금정역 앞, 당정근린공원 등 3곳 모두에서 운영 첫날부터 준비된 물량이 전량 소진되는 등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군포시 '군포 핫뜨거' 무료 배포 현장

▲군포시 '군포 핫뜨거' 무료 배포 현장. 제공=군포시

특히 운영 18일 만에 실제 사용량이 2만860개를 기록하며 당초 계획 대비 약 1.8배 빠른 소진 속도를 보이고 있다.


이에 군포시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당초 예정된 올해 2월19일까지 운영을 지속하기 위해 2200만원의 재난관리기금을 투입, 핫팩 약 3만4300개를 추가 구매-투입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총 공급량은 기존 3만7800개에서 7만2100개로 대폭 늘어나게 된다.


'군포 핫뜨거'는 휴대폰 인증을 통해 1인 1일 1개 핫팩을 24시간 언제든 받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출-퇴근길 시민과 야간 및 새벽 시간대 야외 활동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제공되는 핫팩은 KC 안전확인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시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군포시 '군포 핫뜨거' 무료 배포 현장

▲군포시 '군포 핫뜨거' 무료 배포 현장. 제공=군포시

김미선 안전총괄과장은 “여름철 '군포 얼음땡'에 이어 겨울철 '군포 핫뜨거'까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정책에 보내준 성원에 감사하다"며 “폭발적인 수요에 맞춰 물량을 탄력적으로 조정해 시민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는 향후 운영 데이터와 시민 만족도를 종합 분석해 자판기 구매 방식 전환 및 정례 사업화 등 사계절 생활안전 정책 체계를 더욱 공고히 구축할 방침이다.



김포시, 권역별 육아종합지원센터 완성… 만족도 97%

김포시육아종합지원센터 풍무 분소 개소

▲김포시육아종합지원센터 풍무 분소 개소. 제공=김포시

김포시육아종합지원센터 풍무 분소

▲김포시육아종합지원센터 풍무 분소. 제공=김포시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권역별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완성해 시민 만족도 97%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육아종합지원센터 본소 개관 10년 만인 2024년 김포시는 풍무 분소를 개소한 데 이어 작년 북부 분소까지 개소하면서 시민 편의 증진을 높이고 있다.


시민은 멀리 가지 않고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이용할 수 있어 육아 편의가 크게 개선됐다는 반응이다. 김포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만족도는 96.6%(5점 만점에 4.83점)로, 보육인프라 확충 사업 시행 전인 2021년 육아종합지원센터 만족도인 88.6%(4.43점)와 비교했을 때 10% 가량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2014년 장기동에서 문을 연 육아종합지원센터 본소는 2024년 11월 풍무 분소와 작년 12월 북부 분소가 개소되면서 명실공히 육아 지원 허브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풍무 분소는 남부권을 대표하는 거점으로 아이사랑놀이터와 장난감도서관 등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며 지역 내 젊은 세대와 영유아 가족들의 육아 편의를 크게 높였다.


김포시아이발달지원센터 개소

▲김포시아이발달지원센터 개소. 제공=감포시

북부 분소에선 아이사랑놀이터와 장난감도서관, 놀이지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영유아 발달 촉진과 부모 양육 스트레스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본소도 프로그램을 확충하며 경쟁력을 높였다. 특히 아동 자율성과 창의성을 존중하는 놀이 콘셉트로 설계된 '맘대로A+놀이터'는 이용자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외에도 부모교육, 양육상담, 보육교직원 등 전반적 서비스 품질을 지속 강화하며 관내 공공 보육 거점 역할을 충실히 수행 중이다.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로 나아가고 있는 김포시는 경기도 최초로 '아이발달지원센터'를 개소, 경기도 내에서 가장 선제적인 영유아 조기 지원 공공체계 구축을 이뤘다.


김포시육아종합지원센터 북부 분소

▲김포시육아종합지원센터 북부 분소. 제공=김포시

김포시육아종합지원센터 본소맘대로A+놀이터

▲김포시육아종합지원센터 본소맘대로A+놀이터. 제공=김포시

작년 6월 개소한 김포시아이발달지원센터는 2023년 서울시에서 전국 최초로 개소한 서울아이발달지원센터를 발빠르게 벤치마킹한 시민 편의 증진 행정의 성과로 평가된다.


개소 6개월 만에 총 450여명 영유아와 보호자, 보육교직원 등이 이용한 아이발달지원센터 이용자 만족도는 92.3%를 기록했다. 자녀 발달 상태를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조기 개입을 통해 양육 불안이 완화됐다는 점이 인기 요인으로 손꼽힌다.


운양동행정복지센터 2층에 위치한 아이발달지원센터는 영유아 발달 상태 조기 진단부터 상담과 치료 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월~금요일 09:00~18:00 이용이 가능하며 예약신청은 김포시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20일 “아이 발달과 양육 지원을 체계적으로 제공해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전국에서 가장 앞선 육아복지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시, 청년도전지원 참여자 모집… 최대 350만원 지원

시흥시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포스터

▲시흥시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포스터. 제공=시흥시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취업과 사회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의 재도전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156명을 년중 상시 모집한다.


청년도전지원는 장기간 취업이나 교육-직업훈련에 참여하지 않은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구직 의욕을 높이고, 사회 진출을 돕는 사업이다.


주요 내용은 밀착 상담을 비롯해 △사례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역량 강화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참여 청년의 상황에 맞춘 단계별 지원이 이뤄진다.


모집 대상은 △최근 6개월 이상 취업-교육-직업훈련 이력이 없는 청년 △자립준비청년 △청소년 쉼터 입-퇴소 △북한이탈 청년 등이다.


참여 청년은 교육기간에 따라 단기(5주), 중기(15주), 장기(25주) 과정 중 하나를 선택해서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을 이수한 참여자에게는 참여 기간과 과정에 따라 최소 50만원에서 최대 350만원까지 참여 수당과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시흥시 누리집 내 공고문을 참고하면 되고, 기타 사항은 시흥시 일자리경제과 또는 (사)가치있는누림시흥지부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정호기 경제국장은 20일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이 이번 사업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다시 사회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시흥시는 청년이 노동시장에 안정적으로 재진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시, 청년임대주택 입주자 79세대 모집… 마감 27일

안양시 아크로베스티뉴 및 청년임대주택 전경

▲안양시 아크로베스티뉴 및 청년임대주택 전경. 제공=안양시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청년층의 주거 안정과 지역 정착을 위해 매입한 아크로베스티뉴(호계온천 주변 지구) 청년임대주택 입주자 79세대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최은영 도시정비과장은 20일 “도심 핵심 입지에 청년임대주택을 매입해 공급하기까지 어려움이 적잖았으나 사업 시행자와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아크로베스티뉴는 동안구 호계동 915번지 일원에 소재하며, 지하철 4호선 범계역에서 도보 5분 거리의 초역세권 입지로 교통 편의성이 뛰어나다. 인근에 평촌1번가 문화의거리, 백화점, 대형마트 등 생활 인프라도 잘 구비됐다.


이번에 공급되는 청년임대주택은 전용면적 39㎡ 규모로, 각 세대는 거실과 주방, 화장실 등으로 구성돼 1~2인 가구가 거주하기에 최적화된 구조를 갖췄다.


특히 단지 내 스카이라운지, 스카이골프장, 학습지원공간, 헬스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춰 청년 주거 만족도가 높을 것이란 전망이다.


청년임대주택 신청 자격과 청약 방법 등 세부 내용은 모집공고일인 20일부터 안양도시공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약을 희망하는 시민은 안양도시공사 청약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되며,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접수한다.


청년임대주택은 대학생-청년-신혼부부-한부모가족 등을 대상으로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의 임대료로 공급되며, 최대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앞으로도 안양시는 청년층의 주거 부담 완화와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한 주거지원 정책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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