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관광 1000만 시대 '눈앞'...지난해 985만명 해남찾았다
완도의 겨울 별미로 미식 여행 즐기세요!
진도군, 귀농어귀촌인 보조금, 융자 지원사업 신청
해남 관광 1000만 시대 '눈앞'...지난해 985만명 해남찾았다
대흥사, 땅끝 등 인기관광지·대표 음식 인기↑ 머무르고 가는 해남 관광 정착
▲두륜산 일대. 제공=해남군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해남군은 지난 2025년 한해 해남을 찾은 관광객이 984만8576만명을 기록, '연간 관광객 1000만명'이라는 대기록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2024년 923만7014명 대비 61만1562명(6.6%) 늘어난 수치로 최근 수년간 이어진 해남 관광의 가파른 성장세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통계는 한국관광공사의 관광 빅데이터 플랫폼인'데이터랩'에 따른 것으로 이동통신 데이터 기반 방문자 수와 체류기간, 내비게이션 목적지 검색량, 신용카드 기반 관광소비액 등을 바탕으로 집계됐다.
데이터랩의 지역관광진단 결과 방문자들의 평균 체류시간은 1447분으로, 전국 기초지자체 평균 1021분에 비해 긴 편으로 나타났다. 1박 이상 숙박자는 전체 방문객의 12.5%(전국기초지자체 평균 7.1%)인 805만 578명이다.
내비게이션 목적지 검색량은 48만6531건으로, 음식 10만5367건, 문화관광 10만5367건, 기타관광 10만1274건 등이 주요 검색 대상으로, 대흥사와 땅끝전망대, 파인비치골프링크스 등 인기 관광지와 대표 음식을 찾는 방문객들이 주를 이뤘다.
특히 관광소비 추이를 보면 신용카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내국인 관광소비 합계는 966억3158만4000원으로, 관광소비 또한 1000억원대 진입을 앞두고 있다. 전국적으로 국내관광 소비가 4.9% 감소하는 상황에서도 지난해 12.2% 크게 증가한 수치로, 해남이 머무르며 소비하는'체류형 관광지'로 변모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같은 성과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대흥사를 비롯해 우수영 국민관광지, 땅끝 관광지, 달마고도 등 풍부한 역사·문화자원과 공룡대축제, 명량대첩축제, 해남 미남축제 등 사계절 축제 개최의 노력이 복합적으로 시너지효과를 거둔 결과로 풀이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관광 빅데이터는 해남을 찾는 이들이 무엇을 좋아하고 어디를 방문하는지 알려주는 소중한 나침반"이라며, “985만명이라는 숫자에 안주하지 않고, 1000만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 명소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완도의 겨울 별미로 미식 여행 즐기세요!
유자, 김, 굴, 매생이, 삼치 등 다섯 가지 겨울 별미 선정
▲겨울별미 매생이. 제공=완도군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완도군은 청정바다에서 생산하는 수산물, 자연그대로 키운 농산물이 풍부한 곳으로 겨울철 건강한 에너지를 채워줄 '완도의 5대 겨울 별미'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완도의 5대 겨울 별미'는 유자, 김, 굴, 매생이, 삼치이다.
'완도 유자'는 온난한 해양성 기후 속 해풍을 맞고 자라 과피가 두껍고 향이 진하며 품질이 우수하다. 유자는 비타민C가 일반 감귤류보다 많아 피로 해소, 감기 등 호흡기 질환 예방, 면역 세포 기능 활성화 등에 도움이 된다. 완도에서는 유자를 샐러드, 해산물 요리 등에 소스로 곁들이거나 유자 막걸리·맥주 등으로도 개발해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해조류의 본고장 완도에서 생산되는 '김'은 정화 작용과 영양 염류를 생성하는 맥반석으로 형성된 해역에서 자라 연구를 통해 맛과 영양이 뛰어나다는 점을 확인한 바 있을 정도로 품질이 우수하다. 일반 해조류보다 단백질 함량이 많고 비타민, 칼슘, 철분, 인 등 영양 성분을 두루두루 함유하고 있어 '미네랄의 보고'라 불린다.
'완도 굴'은 알맹이가 크고 탱글탱글하며, 비타민과 미네랄은 물론 칼슘, 인, 철분 등이 풍부해 체력 회복에 좋은 강장 식품으로 꼽힌다. 바다 내음 가득 품은 굴은 회, 구이, 찜, 전, 튀김, 무침, 국, 파스타 등으로 즐길 수 있으며, 겨울에는 매생이를 넣어 끓인 뜨끈한 매생이 굴국은 기력 보충에 그만이다.
'매생이 주산지'인 완도의 어민들은 요즘 겨울바람을 뚫고 매생이를 수확하느라 분주하다. 매생이는 식물성 고단백 식품으로 철분, 칼륨, 탄수화물, 무기질, 비타민 등 각종 영양소를 골고루 함유하고 있다.
찬바람 불면 살에 기름이 오르기 시작해 겨우내 가장 맛있는 생선, '삼치'도 완도의 겨울 별미다. 단백질, 오메가-3(DHA), 비타민D가 많고, 부드러워서 아이, 노인들이 먹기에도 좋다. 보통 구이나 찜, 조림 등으로 해 먹는데, 완도에서는 주로 김에 따뜻한 쌀밥을 얹고 도톰한 삼치 회 한 점, 양념장, 묵은지를 올려 먹으면 밥 한 그릇은 뚝딱이다.
군 관계자는 “완도의 5대 별미를 맛보며 미식 여행을 즐기고, 건강한 겨울 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진도군, 귀농어귀촌인 보조금, 융자 지원사업 신청
1월 28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 사무소에 신청
▲진도군 청사. 제공=진도군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진도군은 귀농어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보조금 지원사업과 '농어업창업 및 주택구입 융자 지원사업'을 오는 28일까지 신청받는다.
보조금 지원사업은 만 65세 이하 귀농어귀촌인을 대상으로 △우수 창업활성화 지원 △농가주택 수리비 지원 △정착 지원 △청장년 창농어 지원 △영농어자재 지원 △이사비용 지원 등 6개 사업에서 51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융자 지원사업은 '귀농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을 통해 연 1.5% ~ 2%의 저금리로 농어업 창업자금은 최대 3억 원, 주택자금은 최대 7500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금액은 대상자의 사업실적과 대출 취급 기관의 대상자에 대한 신용 및 담보 평가 등 대출 심사 결과에 따라 최종 결정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귀농어귀촌인은 오는 28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 사무소에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사업의 세부 내용과 신청 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진도군청 누리집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도군 관계자는 “귀농귀어귀촌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에 힘쓰고 있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이 더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슈] 대한항공 승무원 휴가 포인트제 도입, ‘안전·형평성’ 위한 고육지책](http://www.ekn.kr/mnt/thum/202601/news-p.v1.20260121.ad2738cec0364be6a45cae6351280523_T1.png)
![[머니+] 5000달러 넘보는 국제금값, 고점은 없다?…‘7000달러 전망’도 나온다](http://www.ekn.kr/mnt/thum/202601/rcv.YNA.20260114.PRU20260114264101009_T1.jpg)

![[금융 풍향계] NH농협금융 “소비자보호는 생존의 문제” 外](http://www.ekn.kr/mnt/thum/202601/news-p.v1.20260121.ebc84571563a40b4b743d8f8484a3dbe_T1.jpg)



![[머니+] 삼성전자·현대차 등 주가 계속 오르는데…“한국 주식 여전히 싸다”](http://www.ekn.kr/mnt/thum/202601/rcv.YNA.20260121.PYH2026012115630001300_T1.jpg)
![[EE칼럼] 우크라이나 전쟁이 바꾼 에너지안보의 기준](http://www.ekn.kr/mnt/thum/202601/news-p.v1.20240321.6ca4afd8aac54bca9fc807e60a5d18b0_T1.jpg)
![[EE칼럼] 재생에너지 확대, 유연한 발전원 없이는 불가능하다](http://www.ekn.kr/mnt/thum/202601/news-p.v1.20240521.f1bf8f8df03d4765a3c300c81692086d_T1.jpg)
![[신연수 칼럼] AI시대, 기대와 두려움](http://www.ekn.kr/mnt/thum/202601/news-p.v1.20260113.47caa33dc5484fe5b7e3fab7e905ad16_T1.jpg)
![[이슈&인사이트] 다카이치 일 총리가 불러온 중국의 희토류 전쟁](http://www.ekn.kr/mnt/thum/202601/news-p.v1.20240321.d4a5236841154921a4386fea22a0bee8_T1.jpg)
![[데스크 칼럼] 쿠팡 길들이기, 규제보단 경쟁 강화로](http://www.ekn.kr/mnt/thum/202601/news-p.v1.20260118.8036697f3b2544f299a9ef5d3817f63c_T1.jpg)
![[기자의 눈] 쿠팡이 영업정지 된다면](http://www.ekn.kr/mnt/thum/202601/news-p.v1.20260121.bd697db7120a41878fbda4e3dc02bee6_T1.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