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포토

홍문수

gkje725@ekn.kr

홍문수기자 기사모음




민주 이원택 의원, 5극 3특 시대: 전북을‘농생명 국가전략 축’으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1.21 08:37

전북자치도 출범2주년 세미나서…농생명·피지컬AI연계 전략 강조

이원택 의원, 5극 3특 시대: 전북을'농생명 국가전략 축'으로

▲이원택 의원이 지난 20일 전북도의회 강당에서 전북미래산업R&D포럼 주최로 열린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2주년 기념, 5극3특 시대 전북의 대응 전략 세미나'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원택 의원실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전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국회의원이 “전북은 농업생명과학을 중심으로 국가 생존 전략을 책임지는 핵심 축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지난 20일 전북도의회 강당에서 전북미래산업R&D포럼 주최로 열린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2주년 기념, 5극3특 시대 전북의 대응 전략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수도권에 집중된 기존 성장 구조를 넘어, 5대 광역권과 3대 특별자치도를 중심으로 국가 균형성장 전략이 재편되는 상황에서 전북이 어떤 역할과 위상을 가져야 하는지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이 의원은 “정부의 5극 3특 전략이 5극 중심으로 설계된 상황에서, 전북이 분명한 전략을 갖지 못하면 국가 지도에서 변방으로 밀려날 수 있다"며 “전북이 강점을 가진 식량·식품안보 분야에 AI·로봇 등 첨단 기술을 결합한 농생명 기반 국가 전략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현재 국가 대학 정책과 연구개발(R&D)사업이 수도권과 공과대학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지방대 육성 정책과 피지컬AI같은 국가 핵심 사업이 전북의 농생명 산업과 유기적으로 연결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지방대학 육성 사업과 피지컬 AI사업이 제조업·휴머노이드 중심 구조에 머물 것이 아니라, 농기계·농업로봇·식품·축산·스마트농업 등 실제 농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농생명 기반 AI로 확장돼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날 주제 발표에서는 국토연구원 국가균형발전센터 박경현 센터장이 '5극3특 시대 국가균형성장 추진 전략'을 주제로 발표하며, 새로운 국토 공간 구조 속에서 전북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이후 임성진 전주대학교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한 종합토론에서는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전북의5극3특 대응 전략과 실질적 실행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익산발명교육센터, 교육 공동체가 함께 즐기는'겨울방학 발명·메이커 프로그램'운영


익산발명교육센터, 교육 공동체가 함께 즐기는'겨울방학 발명·메이커 프로그램'운영

▲익산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와 미래창작공방이 겨울방학을 맞아 학생들의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과 메이커 교육에 대한 흥미 유도를 위해 '2025겨울방학 발명·메이커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하고 있다. 제공=익산교육청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와 미래창작공방은 겨울방학을 맞아 학생들의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과 메이커 교육에 대한 흥미 유도를 위해 '2025겨울방학 발명·메이커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5일부터 23일까지 운영하고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방학 중에도 과학적 상상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50여 명의 교육 가족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 중에 있다.


특히 이번 '겨울방학 메이커 캠프'는 초등5~6학년 학생 대상으로 6일간 집중적으로 운영되면서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학생들은 △3D펜을 활용한 아트 작품 및 연결 구조 제작 △카프라 모둠별 건축물 설계 및 무드등 만들기 △그래비트랙스를 활용한 물리 개념 실험 및 창작 코스 챌린지 등 디지털 기기와 아날로그 도구를 결합한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메이커 역량을 쌓았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팀별 협업으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제 작품으로 구현하는 값진 경험을 했다.


이는 단순한 제작 활동을 넘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함양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또한 익산발명교육센터는 학생뿐만 아니라 교육 공동체 전체를 위한 프로그램도 병행하고 있다. 학부모와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목공 교실'을 열어 실생활에 유용한 포터블 수납박스를 직접 제작하며 메이커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센터 개방주간'을 운영해 지역주민과 학생 누구나 레고 스파이크 프라임, AI바둑로봇, 카미봇 등 첨단 기자재를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정성환 익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방학은 학생들이 학교 밖에서 더 넓은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최적의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방학 중 교육 공백을 해소하고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모두가 만족하는 맞춤형 발명·메이커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