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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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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날씨] 18일도 맑고 포근…아침엔 영하권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2.1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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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오르며 비교적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다만 아침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 기온이 나타나며 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상 3도 사이로 예상된다. 강풍이 동반되면서 체감온도는 실제 기온보다 더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낮 최고기온은 5도에서 13도 사이로 올라 평년보다 다소 온화하겠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은 0도에서 6도, 대전은 영하 2도에서 8도, 대구는 영하 2도에서 11도, 부산은 2도에서 12도 분포를 보일 전망이다.




강원 동해안과 산지는 대기가 매우 건조한 상태가 이어져 산불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동해안을 중심으로 순간풍속 시속 55㎞(초속 약 15m) 안팎의 강풍이 불겠고, 산지에서는 시속 70㎞에 달하는 돌풍이 예상된다.


제주도는 밤사이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지만 오전부터 차차 맑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해상에서는 동해 앞바다 물결이 0.5∼2.5m로 비교적 높게 일겠으며, 먼바다에서는 최대 3.5m까지 파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아침에는 기온이 낮고 바람이 강해 체감온도가 떨어질 수 있다"며 “건조한 지역에서는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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