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 당국 헬기가 23일 경남 함양군 마천면에서 산불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 산림청
오는 24~25일 전국에 눈과 비가 내려 전국 각지에서 발생 중인 산불을 해소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비가 내린 후에는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날씨가 따뜻해지겠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 남쪽에서 발달한 저기압이 제주 남쪽 해상을 지나면서 24∼25일 전국에 비나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 24일 새벽 제주와 호남 서해안에서 먼저 비가 내리고 오전에는 전국으로 눈과 비가 확대된다. 이번 강수는 건조한 날씨를 일부 해소해줄 것으로 보인다.
현재 건조한 날씨로 경남 함양군 마천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사흘째 이어지면서 산림당국이 주불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수도권·강원 내륙·충청·전북 서부는 24일 밤까지, 호남(전북 서부 제외)은 25일 새벽까지, 강원 영동과 영남(동해안 제외)은 25일 오전까지, 경상 동해안은 25일 오후까지 눈과 비가 이어지겠다.
경북 내륙(남동 내륙 제외)·경북 북동 산지와 경남 서부 내륙에는 무거운 눈이 시간당 1~3㎝씩 쏟아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24∼25일 예상 강수량은 △제주 20~80㎜ △부산·울산·경남 10~40㎜ △광주·전남·대구·경북 5~30㎜ △전북 5~20㎜ △강원동해안·강원산지·충청 5~10㎜ △울릉도·독도 5㎜ 안팎 △강원중부내륙·강원남부내륙 5㎜ 미만 △경기남부와 강원북부내륙 1㎜ 안팎 △서울·인천·경기북부 1㎜ 미만이다.
강수량은 비와 눈 등 구름에서 지상으로 떨어지는 모든 물의 양을 말한다.
적설은 △경북내륙(남동내륙 제외)·경북북동산지·경남서부내륙에 3~8㎝(경북서부내륙과 경남서부내륙 최고 10㎝ 이상) △강원남부산지에 2~7㎝ △강원중부산지·강원북부산지·충북·전북북동부·대구·경북동해안·경북남동내륙에 1~5㎝ △강원중부내륙과 강원남부내륙에 1~3㎝ △경기남부·강원북부내륙·대전·세종·충남동부에 1㎝ 안팎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비가 그친 뒤에는 '북고남저' 기압계가 형성되면서 우리나라로 동풍이 불어오겠다. 이에 따라 백두대간 동쪽은 기온이 평년 수준을 보이겠지만 서쪽은 동풍이 산맥을 넘으며 건조하고 따뜻해져 평년보다 기온이 더 오를 전망이다.
25~26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15도까지 오르겠지만 강릉은 각각 9도와 12도에 머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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