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레스토닉과의 기술제휴로 국내 생산을 이어온 레스토닉침대가 반려동물 전용 프리미엄 매트리스 시장에 진출한다. 회사는 신규 개발 중인 반려동물 매트리스의 제품명을 '옥스포드 펫(Oxford Pet)'으로 확정하고, 본격적인 시판 준비에 돌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옥스포드 펫은 레스토닉침대의 대표 하이엔드 라인업인 '옥스포드' 시리즈의 설계 철학과 디자인 언어를 그대로 계승한 제품이다. 옥스포드는 300만 원대 프리미엄 매트리스로, 레스토닉침대의 기술력이 집약된 플래그십 라인이다. 옥스포드 펫은 이 고급 라인의 감성과 품질을 반려동물 전용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국내 펫 침구 시장에서는 보기 드문 시도다.
특히 이 제품은 반려동물 매트리스로는 이례적으로 독립 마이크로스프링 구조를 채택했다. 반려동물의 체중을 분산시켜 관절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이고, 숙면에 필요한 안정적인 쿠셔닝을 제공해 주는 구조이다. 여기에 최고급 소재로 구성된 복층 레이어를 적용해, 사람용 프리미엄 매트리스에 준하는 수면 환경을 반려동물에게 제공한다.
실용성 또한 세심하게 고려했다. 반려동물의 배설물과 분비물로부터 매트리스 내부를 보호하기 위해 폼 전체를 방수 패브릭으로 마감했으며, 상단 커버는 지퍼로 분리해 단독 세탁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옥스포드 펫은 '공유 수면(co-sleeping)' 개념을 제품 철학으로 내세운다.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같은 공간에서 유사한 품질의 침구에서 함께 쉰다는 라이프스타일을 제품으로 구현한 것으로, 반려동물을 가족 구성원으로 여기는 펫 휴머니제이션(pet humanization) 트렌드와 정확히 맞닿아 있다. 이는 단순한 기능성 펫 용품을 넘어,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공유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지려는 레스토닉침대의 전략적 선택이기도 하다.
레스토닉침대 관계자는 “반려동물도 수면의 질이 건강과 직결된다는 사실은 이제 상식이 됐지만, 정작 시중에는 진지하게 설계된 펫 매트리스가 거의 없었다"며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퍼피아와 손잡고 사람용 매트리스를 만들어 온 기술력에 반려동물 행동·체형 연구를 더해, 타협 없는 제품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옥스포드 펫은 반려인이 자신의 침대와 같은 철학으로 고른 제품을 반려동물에게도 선물할 수 있는 첫 번째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옥스포드 펫의 구체적인 출시 일정 및 가격은 레스토닉침대와 퍼피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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