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둥성 문화관광청은 “지난 16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2026 산둥 인바운드 관광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부산=에너지경제신문 조탁만 기자 중국 산둥성 관광 당국이 부산에서 관광 설명회를 열고 한국 여행업계와의 협력 확대에 나섰다.
산둥성 문화관광청은 “지난 16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2026 산둥 인바운드 관광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행사에는 하나투어와 재미난투어 등 여행사 관계자와 부산중국교민협회 인사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는 한국과 산둥성 간 관광 교류를 늘리고, 양방향 관광 시장을 활성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공자의 고향·친절한 산둥'이라는 관광 브랜드를 한국에 알리는 데 힘을 실었다.
행사는 부산외국어대학교 유첸 교수가 진행을 맡았다. 산둥성 측은 지역 관광 자원을 소개하며 무형문화유산, 해안 휴양지, 민속 체험, 스포츠·웰니스 관광 등을 설명했다. 여름과 가을 시즌을 겨냥한 관광 상품도 함께 제시했다.
이어진 질의응답과 교류 시간에서는 여행사 관계자들의 질문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상품 구성과 협력 가능성 등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행사 후반에는 참석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했고, 별도 네트워킹 자리에서는 관광 상품 개발과 협력 방안을 두고 논의를 이어갔다. 주최 측은 참가자들에게 산둥성 관련 기념품을 전달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산둥성 문화관광청은 “이번 설명회가 한국 여행업계와의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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