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러페시픽 라네즈의 네오 쿠션 이미지.사진=아모레퍼시픽
국내 대표 뷰티기업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지난해 성장세를 이어 올해도 1분기부터 승승장구하고 있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주사 아모레퍼시픽홀딩스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매출 1조2227억원, 영업이익 137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보다 각각 5.0%, 6.9% 증가했다.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 3680억원으로 2019년 이후 6년 만에 최대 실적을 달성한 기운이 해가 바뀌어도 그대로 이어지는 흐름을 보였다.
이번 성과는 국내외에서 K-뷰티 신드롬을 이끌고 있는 주력 계열사 아모레퍼시픽의 활약이 돋보였다. 매출은 전년 대비 6.4% 증가한 1조1358억원, 영업이익은 7.6% 늘어난 1267억원으로 그룹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국내 사업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된 점이 눈에 띈다. 1분기 국내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 상승한 가파른 그래프를 나타냈다. 아모레퍼시픽을 대표하는 설화수와 헤라를 비롯해 에스트라, 라네즈, 미쟝센 등이 견고한 매출을 견인했다. 해외 영업이익은 18% 줄었지만 이는 미래를 위한 투자로 신규 브랜드 마케팅 비용을 늘린 영향이 미쳤다.
브랜드 중에는 에스트라가 북미 시장의 대표 전자상거래 플랫폼 아마존에서 '에이시카' 라인 성과를 바탕으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세 자릿수로 대폭 성장했다. 또 신규 진출한 유럽 17개국에서 고른 판매율을 유지하는 등 글로벌 확장의 결과가 실적으로 반영됐다.
여기에 국내 소비자의 충성도가 높은 코스알엑스, 일리윤, 아이오페 등도 글로벌 시장에 가세해 세계 소비자를 상대로 합격점을 받았다. 라네즈는 네오쿠션, 주스 팝 박스 립 틴트 등 제품으로 일본·인도네시아·베트남·인도 등 아시아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했다.
다른 계열사 중에서는 오설록이 '럭셔리 티(Tea)' 브랜드 입지를 더욱 탄탄하게 다지는 동시에 최신 디저트 트렌드 제품 라인업 확대해 기타 계열사 매출과 손익 개선을 이끌었다.
다만 이니스프리, 에뛰드, 에스쁘아 등 뷰티 브랜드사는 오프라인 채널 재편 영향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줄었다.
올해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중장기 비전으로 '크리에이트 뉴 뷰티'를 내세우며 글로벌 시장에서 뷰티와 웰니스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모레퍼시픽그룹 관계자는 “글로벌 핵심 시장 집중 육성, 통합 뷰티 솔루션 강화, 바이오 기술 기반 항노화 개발, 민첩한 조직 혁신, 인공지능 기반 업무 전환 등 5대 전략 과제를 지속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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