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사진=두산에너빌리티]
두산에너빌리티 주가가 7일 장 초반 강세다.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가 신규 원전의 승인 심사를 이례적으로 빠르게 내주면서 전날 뉴욕증시에서 원전 테마가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9시 40분 두산에너빌리티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7.87%(1만원) 오른 13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미국 뉴욕증시에서 원전 테마를 주도하는 오클로(+16.44%), 뉴스케일파워(+13.90%) 등이 급등했다.
전날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는 아이다호주 오로라 원자력 프로젝트에 대한 주요 설계 기준 주제 보고서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연방 규제 당국은 이번 주제 보고서 검토를 통상적으로 요구되는 기간의 절반도 안 되는 시간에 끝낸 것으로 알려졌다. NRC는 보고서를 단 15일 만에 검토 대상으로 수리했으며, 이는 통상적인 30~60일 기간보다 훨씬 빠른 것이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이번 승인 관련 심사 기간이 이례적으로 빠른 속도로 이뤄졌다고 감안하면 향후 관련 산업의 속도가 빠르게 전개될 수 있다는 점이 투자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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