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자동차운반선 '글로비스 선라이트'호에 오션클린업의 해양 플라스틱 관측 시스템 'ADIS(Automated Debris Imaging System)' 카메라가 설치돼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글로벌 비영리단체 '오션클린업'과 협력을 오는 2030년까지로 연장했다고 21일 밝혔다.
오션클린업은 네덜란드의 비영리 단체다. 강에서 바다로 유입되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차단하거나 이미 해양에 축적된 폐기물을 수거·재활용하는 방식으로 해양 플라스틱 제거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 2023년 오션클린업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후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의 위치와 규모 등 데이터 수집과 쓰레기 수거 장비 운송 등을 지원해왔다.
오션클린업은 현대글로비스와 협업을 바탕으로 지난 2023년부터 올해 3월까지 전 세계 해양과 강 유역에서 총 5만t 이상의 플라스틱 쓰레기를 수거했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글로벌 해상 네트워크와 물류 역량을 활용해 환경 보호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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