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근 후보가 2025년 1월 15일 SNS에 올린 게시물 일부. “오늘 대한민국은 헌정사에 가장 나쁜 기록을 남겼습니다"라고 적혀 있다. 제공=윤용근 후보 페이스북 캡처
공주=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윤용근 후보를 둘러싸고 시민사회단체들이 공개 사퇴 요구에 나섰다. 충남 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1일 공동 성명을 내고 윤 후보의 과거 탄핵 반대 및 체포영장 집행 저지 관련 행보를 비판하며 후보직 사퇴를 촉구했다.
이날 공주참여자치시민연대와 공주시농민회, 동학농민전쟁우금티기념사업회, 천안민주단체연대회의, 아산시민연대, 천안아산촛불행동, 충남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등은 성명에서 윤 후보를 '윤어게인 정치인'이라고 규정하며 “민주주의 가치에 반하는 인물이 지역을 대표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단체들은 윤 후보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와 체포영장 집행 저지 과정에서 보인 발언과 행동을 주요 문제로 지적했다.
특히 단체들은 윤 후보가 체포영장 집행 저지 현장 참가자들을 향해 “온 몸으로 막아선 당신이 위대한 대한민국의 역사"라고 표현한 점과 '뇌란죄' 표현 사용 등을 문제 삼았다.
실제 윤 후보는 2025년 1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뇌란죄' 수사권이 없는 공수처"라고 적으며 공수처 수사권과 체포영장 발부 과정 등을 비판한 바 있다.
단체들은 '뇌란죄' 표현에 대해 “내란죄를 비하하는 극우 커뮤니티식 표현"이라며 문제를 제기했고, “헌법 질서와 사법체계를 부정하는 인식이 드러난 것"이라고 주장했다.
단체들은 윤 후보가 헌법재판소 앞에서 '탄핵 각하', '사기 탄핵' 문구가 적힌 피켓 활동 등을 벌인 점도 문제 삼았다.
또 윤 후보는 2025년 1월 자신의 SNS에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와 관련해 “오늘 대한민국은 헌정사에 가장 나쁜 기록을 남겼습니다. 역사는 반드시 오늘을 평가합니다"라고 적은 바 있다.
단체들은 이를 두고 “헌법과 법치를 부정하면서 자유민주주의를 말하는 전형적인 극우 정치의 모습"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민주주의를 훼손한 인물이 상식을 이야기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법치와 헌정질서를 부정하는 행보를 보여온 인물이 지역을 대표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을 향한 비판도 이어졌다.
단체들은 “정진석 전 대통령비서실장 논란에 이어 다시 윤어게인 정치인을 공천한 것은 책임 있는 모습으로 보기 어렵다"며 “내란 비호 논란과 극우 정치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윤 후보는 자신의 정치적 행보에 대해 지역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책임 있는 입장을 내놔야 한다"며 사퇴를 요구했다.






![[보험사 풍향계]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여름 맞아 새 단장…“지금이야!” 外](http://www.ekn.kr/mnt/thum/202606/news-p.v1.20260601.02fd59aa7666410b86113b49ae64cc7d_T1.jpg)
![[금융권 풍향계] 신용보증기금, 피해기업 위해 ‘위기대응 특례보험’ 출시 外](http://www.ekn.kr/mnt/thum/202606/news-p.v1.20260601.c076c1c3d6664831a340101fe1e61275_T1.png)

![12조 굴리는 거물의 베팅…“삼성전자보다 SK하이닉스 사라” [머니+]](http://www.ekn.kr/mnt/thum/202606/rcv.YNA.20260527.PRU20260527123401009_T1.jpg)
![[EE칼럼] 국제원유가격의 하락과 국내 석유제품가격의 비대칭성](http://www.ekn.kr/mnt/thum/202606/news-p.v1.20240331.e2acc3ddda6644fa9bc463e903923c00_T1.jpg)
![[EE칼럼] 석유 최고가격제에서 빨리 벗어나야](http://www.ekn.kr/mnt/thum/202605/news-p.v1.20240311.590fec4dfad44888bdce3ed1a0b5760a_T1.jpg)
![[김병헌의 체인지] 저신용자가 더 낮은 금리? 금리 역전이 던진 질문](http://www.ekn.kr/mnt/webdata/content/202605/40_news-p.v1_.20260416_.e74981dbd1234907aa315469fbcafa49_p3_.png)
![[이슈&인사이트] K-UAM의 성공 조건은 국제표준과 국민 신뢰다](http://www.ekn.kr/mnt/thum/202606/news-a.v1.20260305.550432197b1644dabfa106e538061112_T1.jpg)
![[데스크 칼럼] 삼전닉스를 쥔 ‘환상 속의 그대’](http://www.ekn.kr/mnt/thum/202605/news-p.v1.20251109.63f000256af340e6bf01364139d9435a_T1.jpg)
![[기자의 눈] 이번엔 DX 차례? 삼성전자 노사갈등 그만 멈춰야](http://www.ekn.kr/mnt/thum/202606/news-p.v1.20260601.4d8eaa2978924955878abdd2b76c71d9_T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