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재수 후보의 선거 활동 모습./캠프
부산=에너지경제신문 조탁만 기자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인이 민선 9기 시정을 준비할 시장직 인수위원회 구성안을 9일 발표했다. 인수위 명칭은 '다시 뛰는 부산 위원회'로 정해졌으며, 부산의 민생 현안을 신속히 점검하고 미래 성장 전략을 구체화하는 실무형 조직으로 운영된다.
슬로건은 '민생은 즉시, 미래는 확실히, 부산을 다시'로 정했다. 시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은 즉각 대응하고 산업·도시 구조 전환 등 중장기 과제는 체계적으로 준비하겠다는 방향을 담았다.
위원회는 오는 10일 공식 출범해 20일간 활동하며 민선 9기 부산시정의 핵심 과제와 실행 로드맵을 집중 점검한다.
인수위원장은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맡는다. 차 위원장은 지역 정치·행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인수위 운영 전반을 총괄하며 안정적인 시정 출범을 뒷받침한다.
부위원장에는 신영란 한국해양대 글로벌물류대학원 교수가 선임됐다. 40대 여성 해양·물류 전문가인 신 부위원장은 부산의 핵심 전략 과제인 해양수도 완성과 글로벌 물류도시 전략을 지원한다. 이번 인선은 전문성과 함께 젊은 세대·여성 인재 참여 확대에 방점을 찍었다.
인수위는 실무형 조직 구성에 초점을 맞췄다. 선거 공약을 시정 과제로 구체화하고 실행 가능한 정책 로드맵으로 전환한다.
위원 20명 중 20~40대 인사가 8명(40%) 포함됐으며, 부산대 학생 등 청년도 참여한다. 정책 대상이 아닌 정책 설계 단계에 청년을 직접 참여시켜 청년 유출과 지역대학 위기 등 현안을 당사자 시각에서 반영한다.
위원회는 해양수도 완성, 일자리·경제혁신, 균형발전·도시혁신, 시민행복, 시정·재정혁신, 기획조정 등 6개 분과로 구성된다. 여기에 청년, 민생, 북극항로, 인공지능(AI) 대전환, 시민소통 등 주요 현안을 다루는 특별위원회도 함께 둔다.
특히 시민소통특위에는 김병근 전 KNN 사장, 이재웅 전 개혁신당 부산시당 위원장, 유순희 전 부산여성신문 대표이사 등이 참여한다. 정치·언론·시민사회 등 다양한 배경의 인사들이 함께하며 진영을 넘어 부산 현안을 논의하는 구조다.
전재수 당선인은 “다시 뛰는 부산 위원회는 부산을 다시 뛰게 만들기 위한 실무형 준비 체계다"며 “젊은 실행력과 전문성, 안정성을 바탕으로 민선 9기 시정을 빈틈없이 준비한다"고 말했다.
그는 “시민소통특위는 선거의 경계를 넘어 부산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통합의 창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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