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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재 홍천군수, 민선 9기 군정준비위 출범…5대 공약 실행 밑그림 그리다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6.10 15:25

철도·바이오·농촌기본소득 등 핵심 공약 구체화 착수
전문가 7명 참여, 군민 의견 반영한 군정 로드맵 마련
민선 9기 출범 앞두고 정책 실행력 확보 나서


민선9기 군정준비위원회 위원 출범

▲신영재 홍천군수(가운데)는 10일 군정준비위원회 위촉식을 갖고 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 제공=홍천군


홍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재선에 성공한 신영재 홍천군수가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군정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홍천군은 10일 군정준비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민선 9기 군정 준비를 위한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준비위원회는 신도현 위원장을 비롯해 이재학, 오흥수, 김만순, 장영주, 문명선, 용준식 위원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위촉식 직후 첫 회의를 열고 향후 운영 방향과 주요 과제를 논의했다.




준비위원회는 앞으로 민선 9기 군정 비전과 정책 목표를 설정하고, 신영재 군수가 선거 과정에서 제시한 핵심 공약의 실행계획을 구체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선거 공약뿐 아니라 선거 기간과 준비위원회 활동 과정에서 수렴된 군민 의견도 군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민선9기 군정준비위원회

▲신영재 홍천군수(오른쪽)가 10일 민선9기 군정준비위원회 위촉식에서 신도현 군정준비위원장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제공=홍천군

준비위원회는 신영재 군수가 선거 과정에서 제시한 주요 공약을 민선 9기 군정 과제로 구체화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특히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 착공과 역세권 개발을 통한 수도권 생활권 구축, 국가 항체 클러스터 조성 등 바이오산업 육성, 홍천형 농기계·농자재 산업 기반 확대, 미니 뉴타운 조성과 도시디자인 개선, 농촌 기본소득 수당 도입 등 5대 핵심 공약의 실행 가능성과 재원 조달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이들 사업은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정주여건 개선, 농업 경쟁력 강화,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선거 과정에서 제기된 지역별 현안과 군민 제안도 함께 수렴해 민선 9기 군정 로드맵에 반영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미래산업 육성과 정주여건 개선, 농업 경쟁력 강화, 교통망 확충 등 신 군수가 제시한 '살고 싶은 홍천, 일하고 싶은 홍천, 다시 찾고 싶은 홍천' 실현 방안을 구체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준비위원회는 앞으로 정례회의와 부서별 업무 협의를 통해 분야별 실행계획을 마련하고 민선 9기 출범에 맞춰 종합적인 군정 운영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신영재 군수는 “군민들께서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신 만큼 약속한 공약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반영해 살고 싶은 홍천, 일하고 싶은 홍천, 다시 찾고 싶은 홍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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