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충남도지사 당선인이 23일 공주 고마컨벤션홀에서 열린 '도민과 통하는 충남' 타운홀미팅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백제문화권 사업과 국제밤산업박람회 등에 대한 구상을 밝히고 있다.사진=김은지 기자
공주=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박수현 충남도지사 당선인이 백제 역사문화권 사업과 밤 산업을 충남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박 당선인은 23일 공주 고마컨벤션홀에서 열린 '도민과 통하는 충남' 타운홀미팅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공주는 제 고향이고 공주·부여·청양은 제 국회의원 지역구였다"며 “다른 지역보다 저의 꿈과 비전이 훨씬 구체적으로 채득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공주·부여·청양을 편애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다른 시·군도 공주·부여·청양만큼 잘 알 수 있도록 소통해 달라는 의미"라고 덧붙였다.
박 당선인은 백제 역사문화권 사업에 대한 기대감도 나타냈다.
그는 “국회의원 시절 통과시킨 백제왕도 핵심유적 보존·관리 특별법 개정안을 통해 새로운 백제 역사문화의 동력이 될 많은 자산들을 발굴해낼 충분한 기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부여에는 국립역사문화권진흥원을 설립하도록 법을 통과시켰다"며 “대한민국 9개 역사문화권의 종합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8 충청남도 국제밤산업박람회에 대해서도 지원 의지를 밝혔다.
박 당선인은 “밤엑스포는 제가 낙선했던 지난 21대 국회의원 선거 때부터 공약이었다"며 “공주뿐만 아니라 부여와 청양의 밤 산업을 획기적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제행사 심사대상으로 선정돼 현재 국가 승인 절차가 진행 중인 만큼 마지막 적격성 심사를 통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박람회를 계기로 기반시설 확충은 물론 밤 산업 전반의 수준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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