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통합돌봄 체계 안착…3개월간 151명 맞춤형 지원
▲안동시청사 전경. 제공=안동시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안동시가 고령층을 위한 의료·요양 통합돌봄 서비스를 본격 운영하며 지역 중심 돌봄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지난 3월부터 시행 중인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거주지를 떠나지 않고도 의료와 복지 서비스를 연계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의료와 요양은 물론 주거, 식사, 정서지원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보건소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의료기관, 장기요양기관, 종합사회복지관 등 120여 개 기관이 참여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했으며, 총 43개 돌봄서비스를 연계해 운영하고 있다.
사업 시행 이후 현재까지 151명의 대상자에게 모두 258건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대상자의 건강상태와 생활환경, 가족관계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한 뒤 개인별 상황에 맞는 돌봄계획을 수립해 필요한 서비스를 연결하는 방식이다.
특히 기존 제도로 해결하기 어려웠던 돌봄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방문 가사지원과 식사 제공, 주거환경 개선 등 지역 맞춤형 특화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퇴원 후 집중관리가 필요한 어르신과 홀몸노인, 거동이 불편한 주민, 주거 취약계층 등이 주요 지원 대상이다.
시는 앞으로 방문간호와 방문재활 등 재택 의료서비스를 확대하고 의료기관과 복지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지속 가능한 통합돌봄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이 익숙한 생활공간에서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 중심의 맞춤형 돌봄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주시, 반복·장기 민원 해결 위한 '민원 3심제' 시행
▲영주시청사 전경. 제공=영주시
영주=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영주시는 시민 중심 행정을 강화하고 반복되거나 장기화되는 민원의 실질적인 해결을 위해 '민원 3심제'를 본격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민원 3심제는 동일하거나 유사한 민원이 반복되거나 장기 미해결된 경우, 또는 민원인이 재검토를 요청한 사안을 대상으로 담당부서와 과장, 국장이 단계적으로 다시 검토하는 제도다.
관련 법령과 현장 여건, 적극행정 적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민원심사관이 중요 민원을 지정하면 담당부서는 관리카드를 작성해 재검토를 진행하며, 장기 미해결 민원이나 집단민원은 시장과 부시장에게 보고해 처리 방향을 결정하는 등 책임 있는 관리체계를 운영한다.
시는 운영 결과를 매월 점검해 반복민원의 원인을 분석하고 제도 개선에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황병직 영주시장은 “민원은 시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행정인 만큼 시민이 납득할 수 있는 해결 중심 행정을 실천해 신뢰받는 영주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예천군, 행안부 찾아 국비 확보 총력…지역 현안사업 지원 요청
▲안병윤 예천군수 행정안전부 방문 국비 확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왼쪽 회색 양복 안병윤 예천군수, 오른쪽 안경 안 쓴 사람 지용구 교부세과장))제공=예천군
예천=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예천군이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를 직접 방문하며 주요 현안사업 반영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안병윤 예천군수는 지난 14일 행정안전부를 찾아 자연재난대응국과 교부세과, 균형발전제도과 관계자들을 만나 지역 핵심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비와 특별교부세 지원을 요청했다.
군은 생활SOC 확충과 재난예방, 문화기반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의 정부 지원이 절실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건의 대상에는 무형유산 통합 전수교육관 조성과 생활밀착형 체육관 건립,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등 모두 8개 사업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오는 10월 예정된 인구감소지역 재지정을 앞두고 지역 실정을 반영한 평가체계 개선도 함께 건의했다.
신도시 조성으로 전체 인구는 증가했지만 기존 읍·면 지역은 고령화와 청년 유출 등 인구 감소 문제가 계속되고 있다는 점을 설명하며 생활권별 특성을 고려한 평가방식 도입을 요청했다.
안병윤 군수는 “지역 발전을 위한 핵심사업이 정부 예산안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의하며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의성군, 국회의원과 정책협의회…내년도 국비사업 공동 대응
▲최유철 의성군수가 정책협의회에 참석해 군정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정부 예산 확보 전략을 점검했다. 제공=의성군
의성=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의성군이 지역 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를 위해 국회와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군은 지난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박형수 국회의원과 국비 예산 정책협의회를 열고 산불 피해 복구와 주요 국책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최유철 의성군수를 비롯해 박형수 국회의원, 지방의원, 군 간부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군정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정부 예산 확보 전략을 점검했다.
참석자들은 읍·면 LPG 배관망 구축사업과 비안이두 자연재해위험 개선사업,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조성, 의성바이오밸리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 등 내년도 국비 지원이 필요한 사업들의 추진상황과 대응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최유철 군수는 “지역 발전과 산불 피해 복구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형수 국회의원도 “산불 복구는 물론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주요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최기영 봉화군수, 읍·면 순방 돌입…현장 소통 행정 강화
▲최기영 봉화군수가 군민과의 직접 소통을 위한 읍·면 초도순방에 나섰다.제공=봉화군
봉화=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최기영 봉화군수가 군민과의 직접 소통을 위한 읍·면 초도순방에 나섰다.
봉화군은 지난 13일 재산면과 봉성면 방문을 시작으로 21일까지 전 읍·면을 순회하며 군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현장 행정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순방은 하루 두 곳씩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되며 노인회 방문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간담회, 주민과의 대화, 직원 간담회와 업무보고 등이 차례로 마련된다.
군은 순방 과정에서 수렴한 주민 건의와 지역 현안을 군정 운영에 적극 반영하고 지역별 특성에 맞는 정책 발굴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최기영 군수는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군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실천 중심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여성평생교육대학 개강…294명 참여 속 배움의 열기
▲군위군 여성평생교육대학이 올해 교육과정을 시작 했다. 제공=군위군
군위=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군위군 여성평생교육대학이 올해 교육과정을 시작하며 지역 여성들의 자기계발과 문화활동 지원에 나섰다.
군은 지난 14일부터 제39회 여성평생교육대학을 각 읍·면에서 동시 개강하고 오는 8월 18일까지 두 달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교육에는 모두 294명이 등록했으며 라인댄스와 노래교실, 북난타, 요가, 목공예 등 5개 과정이 마련됐다. 교육은 주민 접근성이 높은 읍·면 회의실과 문화시설에서 주 2회씩 총 10회 진행된다.
경북대학교 평생교육원이 교육을 맡아 전문성을 높였으며 농촌지역 여성들에게 문화와 교양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사회참여와 지역 봉사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배움을 통해 새로운 활력을 얻고 지역사회에서도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여성들의 역량 강화와 평생학습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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