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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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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소식] 한전, 에너지 AI 혁신포럼 출범…박상형 한전KDN 사장, 대한민국 공공컨퍼런스 참가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7.16 17:22

한전, 에너지 AI 혁신포럼 출범

에너지 인공지능(AI) 혁신포럼' 출범식

▲한국전력이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와 16일 서울 서초구 한전 아트센터에서 공동 개최한 '에너지 인공지능(AI) 혁신포럼' 출범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세웅 카카오 부사장과 이일구 성신여대 교수, 구름 빅밸류 대표, 김창익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 노용호 대한전기산업협회 부회장, 문일주 한국전력 기술혁신본부장, 문재도 한국전력 이사회 의장, 박덕열 기후에너지정책부 국장, 조준희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회장, 김홍선 김앤장 고문, 김대환 소만사 대표, 주재각 한국전력 AI혁신단장, 정강식 한국전력 정보보안처장. 사진=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은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와 공동으로 서울 서초구 한전 아트센터에서 '에너지 인공지능(AI) 혁신포럼'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에너지 AI 혁신포럼은 정부·학계·연구계·산업계 전문가가 함께 에너지 AI 정책과 기술 현안을 논의하는 상시 협의체다.


이날 첫 포럼은 '생성형 AI 시대, 신뢰 기반 공공 AI 혁신 전략'을 주제로 열렸다. 김홍선 김앤장 고문이 '생성형 AI 시대, 데이터 거버넌스와 개인정보·보안리스크 대응'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김대환 소만사 대표가 '국가망보안체계(N2SF) 전환과 공공 부문 AI 활용 전략'을 청중들에게 설명했다. 이어 김창익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가 좌장을 맡은 토론이 진행됐다.




2차 포럼은 오는 11월 빛가람국제전력기술엑스포(BIXPO)와 연계해 열린다. 앞으로는 데이터 거버넌스·AI 보안 등 제도적 과제와 AI 인프라·피지컬 AI 등 기술적 과제를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나아가 한전은 포럼을 통해 AI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고, AI 공동 기술개발 및 실증을 확대할 방침이다.


문일주 한국전력 기술혁신본부장은 “에너지 산업을 가장 잘 이해하는 한전이 국내 에너지 AI 정책 논의를 주도해, 정부 정책과 산업 현장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전기안전공사, 사회복지협의회와 복지 위기가구 전기안전 지원 협약

서울시 마포구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복지위기가구 전기안전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배계섭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전이사(왼쪽에서 두번째)와 조남권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이 16일 서울시 마포구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열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복지위기가구 전기안전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행사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서울시 마포구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복지위기가구 전기안전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전기안전공사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발굴한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무료 전기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노후된 전기설비를 개보수하고 전기안전용품도 제공한다.


현재 연평균 2만2000여 명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원하던 '긴급출동 고충처리 서비스'를 민관 협력을 통해 강화할 방침이다.


남화영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확대해 국민이 더욱 체감할 수 있는 전기안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남동발전, 대국민 에너지 절약 거리 캠페인 전개

한국남동발전 캠페인

▲한국남동발전 관계자들이 16일 경남 진주 고속버스터미널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중동전쟁 지속에 따른 대국민 에너지 절약 동참 거리 캠페인'을 전개하며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남동발전

한국남동발전은 경남 진주 고속버스터미널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중동전쟁 지속에 따른 대국민 에너지 절약 동참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중동전쟁 재점화로 국제유가 급등과 에너지 수입 차질 우려가 다시 나오면서 범국민적인 에너지 절약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에너지 절약을 호소하는 문구가 담긴 어깨띠를 두르고 피켓을 들었다. 일상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천 요령이 담긴 홍보용 부채도 배포했다.


남동발전은 본사가 위치한 진주를 비롯해 전국 사업소 소재지에서 매주 1회 이상 거리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국민이 쉽게 동참할 수 있는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상형 한전KDN 사장, '대한민국 공공컨퍼런스' 참가…AI 혁신 전략 내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공공컨퍼런스(AXIS 2026)' 패널토론

▲박상형 한전KDN 사장(왼쪽 첫번째)이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공공컨퍼런스(AXIS 2026)' 패널토론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한전KDN

한전KDN은 박상형 사장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공공컨퍼런스(AXIS 2026)' 패널토론에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


'실행을 위한 공공기관 경영체계 전환'을 주제로 열린 오전 세션에서 박 사장은 토론자로 나서 현장 중심의 혁신 사례를 바탕으로 공공기관의 미래 전략을 설명했다.


박 사장은 토론에서 “과거 공공성과 효율성은 상충되는 가치로 여겨졌으나 현재는 AI 기술과 디지털 전환을 통해 함께 높여야 할 필수 가치가 됐다"며 “공공기관은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이라는 전통적 역할을 넘어 미래 신사업을 선도하고 국가 산업 생태계를 견인하는 주도적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한전KDN은 AI와 데이터 기반의 업무혁신으로 사이버 위협 판정 시간을 67% 단축하고, 전력수요 예측 정확도를 99.3% 개선해 운영 효율을 끌어올렸다.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플랫폼 'K-ECP'를 민간에 개방해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DX)을 지원하기도 했다.


박 사장은 △데이터 주권 △AI 기획 역량 △리스크 관리를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공공기관이 반드시 보유해야 할 핵심 능력으로 언급하며 “AI 서비스 구축은 일회성이 아닌 기관 고유의 데이터를 어떻게 수집하고 활용할지 결정하는 주도권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공공기관 스스로가 업무 현장을 가장 잘 이해하는 기획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작은 정부 기조와 관련해서는 “민간과 끊임없이 협력하고 공공의 인프라를 개방하여 국가 전체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공공기관 본연의 목적“이라며 "공공기관의 혁신은 선언에 그치지 않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되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에기평, 우즈벡 기술규제청과 재생에너지 품질인증 협력 강화

우즈베키스탄 재생에너지 설비 국가 품질인증 시스템 구축 및 운영 사업'의 협의의사록(R/D) 교환식

▲정승영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경영기획본부장(왼쪽)과 아크말 주마나자로프 우즈베키스탄 기술규제청장이 14일(현지 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위치한 기술규제청 본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 재생에너지 설비 국가 품질인증 시스템 구축 및 운영 사업'의 협의의사록(R/D) 교환식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14일(현지 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위치한 기술규제청 본관에서 '우즈베키스탄 재생에너지 설비 국가 품질인증 시스템 구축 및 운영 사업'의 협의의사록(R/D) 교환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 측은 고도화된 시험 분석 기술과 기자재를 적기에 투입하기로 확약했다.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시험소 설립 부지 제공과 인프라 인입 및 기자재 반입 면세 혜택 등 행정적 절차를 신속히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정승영 에너지기술평가원 경영기획본부장은 교환식 모두발언을 통해 “대한민국 공적개발원조(ODA)의 상생과 협력 정신을 바탕으로 이번 프로젝트가 양국 간 경제·기술 협력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굳건한 가교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크말 주마나자로프 우즈베키스탄 기술규제청장은 “이번 ODA 사업을 통해 우즈베키스탄 태양광 설비의 품질과 안전성을 체계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전문 시험소가 구축되기를 기대한다"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기술규제청 차원의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한전KDN, 1차 ESS 구축지원 사업자로 최종 선정

한전KDN은 정부의 '2026년 AI 활용 에너지 저장장치(ESS) 구축지원 1차 사업'의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배전망 ESS 구축사업은 재생에너지의 급격한 증가로 발생한 계통 접속 대기와 출력제어 문제를 해결하는 핵심 전략 사업이다. 송전망 증설 대신 ESS 설치로 분산 자원을 확보하고, 통합발전소(VPP)가 이를 실시간 제어해 계통 유연성 향상과 재생에너지 입찰 시장 활성화에 기여한다.


이번 사업에서는 9개 사업자, 32개 선로가 선정돼 각각 20년간 운영하게 된다. 한전KDN은 전북 고창 지역 중심 사업자로 선정됐다.


한전KDN은 △자체 에너지ICT·VPP 플랫폼 기반의 배전망 ESS 통합 운영 △AI 기반 재생에너지 발전량·전력수요 예측 △배전계통 실시간 출력제어 연계를 통한 계통 안정화 기여 △클라우드·사이버보안 기반 안정적 운영 △AI 활용 설비유지보수 및 ESS 화재 안전 관리 등을 중점 추진한다.


한전KDN 관계자는 “한전KDN의 에너지ICT 역량을 기반으로 현재 재생에너지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발전사업자를 수용해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더불어 전력 계통의 안정화에 기여하고, 탄소중립 및 에너지 전환 등 국가 에너지 정책을 선도하는 공적 책임을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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