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중앙대광명병원, 지역 의료서비스 강화 '공조'
현안 점검…김포시의회, 민선9기 첫 시정 업무보고 청취
이희성 김포시의원 “민선9기 성공 열쇠, 불통행정 탈피"
시흥시의회, 예-결산 전문심사 역량 제고…직무교육 실시
안양시의회 국힘 “윤경숙 의원은 의장후보직 사퇴하라!"
◆ 광명시의회-중앙대광명병원, 지역 의료서비스 강화 '공조'
▲광명시의회-중앙대광명병원 16일 지역 의료서비스 강화 간담회 개최. 제공=광명시의회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의회가 지역 거점 의료기관인 중앙대학교광명병원과 관내 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해 16일 뭉쳤다.
이날 광명시의회는 중앙대학교광명병원 회의실에서 이형덕 의장 등 광명시의원 및 병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는 시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광명시의회와 지역 거점 의료기관 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특히 관내 중증-응급의료체계 강화 등 주요 보건 현안을 공유하고, 시민 의료 접근성 향상과 의료서비스 질 제고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도 나눴다.
이형덕 의장은 간담회에서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은 지역민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중요한 의료기관"이라며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는 의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광명시의회도 병원과 지속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의회는 앞으로도 관내 주요 기관과 간담회를 통해 현장 의견을 듣고 민생과 밀접한 정책 발굴과 현안 해결에 힘쓸 계획이다.
◆ 현안 점검… 김포시의회, 민선9기 첫 시정 업무보고 청취
▲김포시의회 청사 전경. 제공=김포시의회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의회가 16일부터 24일까지 9일간 일정으로 제26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제9대 전반기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의원발의 조례안을 포함한 조례안 15건과 기타안 2건 등 17개 안건을 심사하고, 시정 업무보고 청취와 행정사무감사 계획 수립 등 주요 의정활동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시정 업무보고는 민선9기 출범 이후 김포시의회가 처음으로 집행부의 주요 정책 방향과 사업 추진 현황을 확인-점검하는 자리다. 이에 따라 향후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현안 사업 추진 상황을 살펴보는 주요 과정으로 기능할 것이란 전망이다.
각 상임위원회는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소관 부서를 대상으로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민선9기 집행부 주요 공약사업과 민생과 밀접한 현안 사업 추진 방향을 면밀하게 점검할 계획이다.
김포시의원들은 사업별 추진 계획과 진행 상황을 살피고, 시민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과 개선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계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민선9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시정 전반에 걸쳐 주요 정책과 사업 추진 방향을 확인하고 점검하는 자리인 만큼 시의회 역할과 책임이 더욱 중요하다"며 “시민 눈높이에서 주요 현안을 꼼꼼히 살피고, 시민 일상에 실질적인 변화와 행복을 가져올 수 있는 정책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희성 김포시의원 “민선9기 성공 열쇠, 불통행정 탈피"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희성 김포시의회 의원은 제26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에서 민선9기 김포시장과 관계 공무원께 드리는 세 가지 당부를 통해 △김포시의회 관련 보고체계 전면 쇄신과 정상화 △5분 자유발언과 시정질문에 대한 성실한 답변 및 피드백 시스템 확립 △대의기관 존중하는 '시의회 중심 행정' 회귀를 제언했다. 다음은 5분 자유발언 요지다.
▲이희성 김포시의회 의원 제269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제공=김포시의회
민선9기가 시민 기대에 부응하려면 무엇보다 행정 기본원칙부터 바로 세워야 합니다. 민선9기가 성공적으로 출발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과제는 지난 민선8기 동안 크게 훼손된 김포시의회와 집행부 간 소통과 보고체계를 바로 세우는 일입니다.
지방자치법은 주민의 정책 참여권을 보장하고 있으며, 김포시의회는 시민 뜻을 대변하고 집행부를 견제-감시하는 대의기관입니다. 그런데 민선8기 행정은 대규모 사업과 주요 정책들이 김포시의회와 사전 협의나 제대로 된 보고도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되기 일쑤였습니다.
더욱 심각한 대목은 조례와 회의규칙에 규정된 시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에 대한 집행부 대응입니다. '김포시의회 회의규칙'에선 집행부가 5분 자유발언에 대해 성실히 검토하고 그 결과를 보고하도록 규정하고 있는데, 이제는 최소한 공식적인 답변조차 이뤄지지 않는 불통행정이 관행처럼 굳어졌습니다.
김포시의회와 소통 단절은 정책 오류를 낳고, 그 오류는 고스란히 시민 혈세 낭비와 행정 신뢰도 추락으로 이어졌습니다. 이제 민선9기에선 이런 소통 부재 관행을 반드시 끊어내야 합니다. 이에 본 의원은 민선9기 성공을 위해 다음 세 가지를 꼭 실천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첫째, 의회 보고체계를 전면 쇄신하고 정상화하십시오. 주요 정책 수립과 예산 집행, 시민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업일수록 단 한 걸음도 김포시의회와 충분한 협의와 소통 없이 추진되어서는 안 됩니다. '사후 통보'식 보고가 아니라 기획 단계부터 긴밀히 소통하는 '사전 협의' 체계를 견고히 구축해 주십시오.
둘째, 5분 자유발언과 시정질문에 대한 성실한 답변 및 피드백 시스템을 확립하십시오. 앞으로 본회의장에서 나오는 모든 의원의 발언에 대해 조례가 정한 기한 내 검토 결과와 조치 계획을 성실하게 보고해 주십시오.
셋째, 대의기관인 의회를 존중하는 '의회 중심의 행정'으로 돌아오십시오. 집행부와 김포시의회는 수레의 양 바퀴와 같습니다. 시의회를 견제와 감시의 대상으로만 보지 말고 김포 미래를 함께 그려나가는 동반자로 인정해 주십시오.
민선9기 시작은 과거의 과오를 과감히 혁신하는 것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오늘 본 의원이 지적한 보고체계 확립과 소통 정상화는 원활한 시정 운영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도덕적 기틀입니다.
새롭게 임기를 시작하는 김포시장님이 과거 불통행정을 과감히 청산하고 먼저 손을 내미는 '소통하는 시장', 시의회를 존중하는 '상생하는 시장'이 되어주시기를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시흥시의회, 예-결산 전문심사 역량 제고… 직무교육 실시
▲시흥시의회 16일 '예산-결산 심사 및 자치법규 입안-심사기법' 직무교육 실시. 제공=시흥시의회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의회는 16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장에서 제10대 시흥시의회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예산-결산 심사 및 자치법규 입안-심사기법'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제10대 시흥시의회 개원에 따라 의원과 직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의정활동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제337회 임시회에서 예정된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예산 심사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박용진 지방자치의정연구소장은 이날 교육에서 지방재정 이해 및 예산 심의를 비롯해 △예산-결산 심사 핵심 기법 △자치법규 입안 및 심사기법 등을 주제로 강연했다.
▲시흥시의회 16일 '예산-결산 심사 및 자치법규 입안-심사기법' 직무교육 실시. 제공=시흥시의회
시흥시의회는 앞으로도 의원과 직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속 추진하며, 정책과 예산을 더욱 면밀하게 검토해 시민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김선옥 의장은 교육 진행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예산안 심사와 자치법규 심사는 시민 삶과 직결되는 지방의회의 가장 중요한 역할 중 하나"라며 “시의회의 전문성은 시민 신뢰를 만드는 출발점인 만큼 더욱 면밀하고 책임 있는 심사를 통해 시민 기대에 부응하자"고 말했다.
◆ 안양시의회 국힘 “윤경숙 의원은 의장후보직 사퇴하라!"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의회 국민의힘은 16일 제10대 안양시의회 의장 선거 및 원 구성과 관련해 이날 오전 열린 안양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기자회견에 대한 반박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국민의힘은 △안양시의회 의장 후보 못 내어 안양시 행정력을 마비시키는 더불어민주당 안양시민께 석고대죄하라 △공무집행방해, 부당한 인사 개입, 언론탄압, 성희롱 사건 방치 등 의혹으로 비판받고 있는 윤경숙 더불어민주당 안양시의원 의원직과 의장후보직 사퇴하라! △더불어민주당은 안양시의회 의장 선거와 관련해 유불리를 떠나 조속히 안양시의회가 정상화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라 등 세 가지를 촉구했다. 다음은 기자회견 발표 내용 전문이다.
▲안양시의회 국민의힘 16일 기자회견 개최. 제공=안양시의회 국민의힘
제10대 안양시의회는 지난 7일 의장선거 및 원구성을 위해 의회를 개회 하여야 할 예정이었으나, 더불어민주당의 내부 분열로 의장 후보를 내지 못하면서 의회는 파행을 거듭하고 있다.
이는 전적으로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책임인 것은 언론과 공직사회 안양시민등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투표권을 강탈하고 의회를 마비시킨 국민의 힘 민주주의 파괴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기자회견을 하였다.
이는 어불성설이다. 어제 의장선거와 관련하여 3차 결선투표의 투표용지는 개표 과정에서 무효표 논란으로 정회가 선포되면서 의회사무국 의사팀 직원들이 현장에서 보관 관리하였다. 이후 임시의장과 양당 대표가 사무국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봉인 절차를 밟기로 합의하여, 감표위원과 사무국직원들이 정상적인 과정을 거쳐 봉인 절차를 밟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불어민주당은 투표권을 강탈하고 의회를 마비시킨 국민의 힘 민주주의 파괴하였다고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는 더불어 민주당은 책임있는 공당으로서, 있을 수 없는 행위이며, 이는 명백한 허위 사실이다.
또한, 민주당은 다소 필체가 흐리거나 사소한 오기가 있더라도 그 의사가 후보자명단과 일치하고 타 후보자와 혼동할 우려가 전혀 없다면 마땅히 유효표라고 인정하는 것이 민주주의 대원칙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안양시의회 의장.부의장 선거 방법 등에 관한 문서와 사무국직원의 투표 안내에 의하면 기명란에 의원 한 분의 성명을 正字로 기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라는 안내가 있었다.
또한, 의원 성명을 잘못 기재한 투표용지는 무효 처리로 판정하도록 하는 기준이 분명히 있다. 참고로 제10대 안양시의원들은 여섯 차례의 기명투표를 한 바 있다.
또한 민주당은 단순한 필체의 미세한 차이를 악의적인 트집으로 몰아가고 있다. 이는 위에서 밝힌 정자 기재와 의원 성명을 잘못 기재한 투표용지를 무효 처리로 판정하는 기준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것이다.
결국, 더불어민주당이 단순한 필체의 미세한 차이를 인정한 것은 명백한 무효 투표지임을 인정하는 결과인 것이다. 더 나아가, 임시의장이 명백한 유효표로 인정되어야 할 표를 무효화하려는 시도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오히려 방조하고 있다. 라는 부분도 적반하장이다. 임시의장이 국민의힘 소속 의원이라는 이유만으로 사실관계를 왜곡 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의 행태는 비판받아 마땅하다. 우리 국민의힘 교섭단체는 다음과 같이 강력히 요구한다.
하나, 의장 후보를 못 내어 안양시 행정력을 마비시키는 더불어민주당은 안양시민께 석고대죄하라!
둘, 공무집행방해, 부당한 인사 개입, 언론탄압, 성희롱 사건 방치 등 의혹으로 비판받고 있는 윤경숙 의원은 의원직과 의장후보직을 사퇴하라!
셋, 더불어민주당은 의장 선거와 관련하여 유불리를 떠나 조속히 안양시의회가 정상화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라!
2026년 7월 16일 안양시의회 국민의힘 교섭단체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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