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포토

박에스더

ess003@ekn.kr

박에스더기자 기사모음




[패트롤] 평창군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8.01 19:26

평창더위사냥축제 피서객 발길 이어져…물대포 맞고 땀띠귀신 잡고
평창군, 소상공인 755곳에 카드수수료 3억원 지원
평창군, 지역 농산물 활용해 어린이 편식 예방교육…미술치료 접목한 4단계 체험
평창군, 경로당 194곳서 일회용품 줄이기…다회용기 사용 캠페인·현장 점검


평창더위사냥축제 피서객 발길 이어져…물대포 맞고 땀띠귀신 잡고

'땀띠귀신 사냥 워터워

▲31일 '2026 평창더위사냥축제'가 열린 대화면 땀띠공원에서는 '땀띠귀신 사냥 워터워'에 참여한 방문객들이 불대포와 물총을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평창군


2026 평창더위사냥축제

▲31일 오후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대화면 땀띠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6 평창더위사냥축제'를 찾은 피서객이 냉천수 양동이 물폭탄을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한낮 무더위가 이어진 지난달 31일 평창군 대화면 땀띠공원은 물싸움을 즐기려는 피서객들로 북적였다. 참가자들은 물대포와 물총을 맞으며 '땀띠귀신 사냥 워터워'에 참여해 더위를 식혔다.


'2026 평창더위사냥축제'는 지난달 24일 개막해 열흘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올해 축제는 '판타스틱 서머'를 주제로 물놀이와 가족 체험, 공연, 지역 먹거리, 캠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평창군 축제 안내


축제장에서는 땀띠귀신 사냥 워터워를 비롯해 땀돌이 버블밤, 양동이 물폭탄, 대형 물풀장과 물대포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맨손 송어잡기와 어린이 곤충·과학 체험, 관광객 노래자랑 등도 진행됐다.




올해는 공식 캐릭터인 땀돌이와 땀띠귀신, 광천신령 등을 프로그램에 활용했다. 대화전통시장과 연계한 미션 체험도 마련했으며, 바비큐장과 반려동물 물놀이장을 새로 운영했다.


축제장과 광천선굴을 연결하는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축제 또는 광천선굴 입장권을 구매하면 두 곳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축제 운영 안내


축제는 2일까지 이어진다. 폐막일에는 '효석 100리길 걷기 행사'와 물놀이·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디.


2026 평창더위사냥축제

▲31일 오후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대화면 땀띠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6 평창더위사냥축제'를 찾은 피서객들이 땀띠귀신과 워터워를 즐기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평창군, 소상공인 755곳에 카드수수료 3억원 지원

평창군청

▲평창군청 전경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평창군이 소상공인 755곳에 카드 결제 수수료 3억원을 지원했다.


평창군은 지난 4월부터 추진한 '2026년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연매출 30억원 이하인 지역 소상공인이다. 군은 지난해 카드 매출액의 0.5~1.5%를 업체당 최대 60만원까지 신청 순서에 따라 지급했다.


업체당 평균 지원액은 약 39만7000원이다. 군은 카드 결제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일부 보전해 소상공인의 고정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사업을 추진했다.




평창군은 올해 사업 결과를 토대로 예산을 추가로 확보하고 지원 규모를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소상공인의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현장 의견을 반영해 지원사업을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평창군, 지역 농산물 활용해 어린이 편식 예방교육…미술치료 접목한 4단계 체험

푸드아트테라피 교실

▲평창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달 30일 평창군사회복지센터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푸드아트테라피 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평창군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평창군이 과일과 미술 활동을 결합한 어린이 편식 예방교육을 운영했다.


평창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달 30일 평창군사회복지센터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푸드아트테라피 교실'을 진행했다.


교육은 과일에 대한 애착 형성, 간접 노출, 소극적 노출, 직접 노출 등 4단계로 구성됐다.


어린이들은 평창지역 농산물과 여러 과일을 이용해 작품을 만든 뒤 직접 맛보며 과일에 익숙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센터 특화사업인 '온마을 편식 예방 프로젝트-과일편'의 하나로 마련됐다. 과일을 놀이와 예술 활동의 재료로 활용해 거부감을 줄이고 적정 섭취량과 올바른 식습관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미남 센터장은 “지난해 열매채소에 이어 올해는 과일을 주제로 편식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어린이들이 지역 농산물과 과일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평창군, 경로당 194곳서 일회용품 줄이기…다회용기 사용 캠페인·현장 점검

다회용기 사용 캠페인

▲평창군 가족복지과와 대한노인회 평창군지회는 지난달 30일 평창읍 분회경로당을 방문해 일회용품 줄이기와 다회용기 사용을 안내하고 있다. 사진=평창군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평창군이 지역 경로당 194곳을 대상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기 이용을 늘리는 캠페인을 추진한다.


평창군 가족복지과와 대한노인회 평창군지회는 지난달 30일 평창읍 분회경로당을 방문해 일회용품 줄이기와 다회용기 사용을 안내했다.


다회용기 사용 캠페인

▲평창군 가족복지과와 대한노인회 평창군지회는 지난달 30일 평창읍 분회경로당을 방문해 일회용품 줄이기와 다회용기 사용을 안내했다. 사진=평창군

군은 지난 5월부터 읍·면사무소를 통해 경로당 출입구와 주방, 게시판 등에 홍보 포스터를 부착하고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경로당 회장과 사무국장 등으로 구성된 지역봉사지도원도 현장 활동에 참여한다. 지도원들은 경로당별 일회용품 사용 실태를 확인하고 다회용기 사용 방법과 필요성을 안내했다.


평창군 관계자는 “경로당 이용자들이 일상에서 다회용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현장 안내와 점검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