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가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을 담은 준비위원회 활동보고서를 공개하고 국비 확보를 위한 국회 대응체계도 가동한다. 시민 제안과 공약을 시정에 반영하는 한편, 국회와의 연락 창구를 일원화해 주요 현안사업의 정부 예산 반영을 추진한다.
▲민선9기 원주시 시민주권시대준비위원회가 지난 6월 9일부터 7월 20일까지 42일간의 활동을 마치오 지난 31일 해단식을 가졌다. 사진=원주시
민선 9기 원주시 시민주권시대준비위원회가 42일간의 활동을 마치고 시민 제안 218건에 대한 검토 결과와 분야별 공약 이행과제를 내놨다.
원주시는 준비위가 지난 6월 9일부터 7월 20일까지 논의한 내용을 담은 활동보고서를 3일 시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준비위는 부서별 업무보고를 받은 뒤 시정 구호와 목표를 정하고 분야별 공약과 실행 방안을 검토했다. 현안 사업장을 방문하고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도 들었다.
보고서는 '시민주권시대'를 민선 9기 시정의 핵심 가치로 제시하고 소통·협치·책임행정을 운영 원칙으로 삼도록 했다. 기존 사업과 신규 정책을 함께 추진하기 위한 분야별 정책 제언과 시정 목표별 이행과제도 담았다.
지난 6월 시 홈페이지에 개설한 '시민주권시대 소통광장'에 접수된 시민 정책 제안 218건의 검토 결과도 공개했다. 제안별 담당 부서 의견과 정책 반영 가능성 등을 정리했다.
준비위는 지난달 31일 구자열 원주시장에게 보고서를 전달하고 준비위원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하는 것으로 공식 일정을 마쳤다.
김기석 위원장은 “시민을 행정서비스의 수혜자가 아닌 원주의 미래를 함께 만드는 주체로 보는 원칙이 시정에 반영돼야 한다"고 말했다.
구자열 시장은 “시민과 전문가의 제언을 정책에 반영하고 시민의 의견이 실제 변화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활동보고서는 원주시 홈페이지 '정보공개·개방-행정정보'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도비전략팀장 서울 배치…국회의원실과 시청 연결 창구 일원화
원주시는 이달부터 예산과 국도비전략팀장을 전담자로 지정해 '국회 현장 지원 담당제'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전담자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국회와 서울 거점 사무소에서 근무한다. 사무공간은 서울 마포구 강원특별자치도민회 내에 마련한다.
원주 지역구와 지역 연고 국회의원실에 현안사업과 예산 관련 자료를 전달하고, 국회의원실의 요청 사항을 시청 각 부서에 연결하는 업무를 맡는다. 시와 관계기관 관계자들이 국회를 방문할 때 일정 협의와 현장 업무도 지원한다.
지금까지는 사업 담당 부서가 국회의원실과 개별적으로 연락해 현안 파악과 자료 전달이 한곳에서 이뤄지지 않았다. 시는 국회 연락 창구를 전담자에게 맡겨 부서별 현안과 국비 사업을 종합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권오경 시 예산과장은 “국회의원실과 시청 부서 사이의 연락 창구를 일원화해 현안과 예산 자료를 제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보유만 오래 한 집은 불리”...장특공제, 어떻게 달라지나 [부동산세 개편]](http://www.ekn.kr/mnt/thum/202608/news-p.v1.20260803.28fd9cedb69c46e19cad9de698bd454f_T1.jpeg)




![“원화 강세 반갑지만”...시장은 엔화를 더 본다 [머니+]](http://www.ekn.kr/mnt/thum/202608/news-p.v1.20260803.5affb6aaa42d473fb75758875074fe85_T1.jpeg)
![코스피 ‘급락’ 코스닥 ‘강세’…반도체·바이오 희비[마감시황]](http://www.ekn.kr/mnt/thum/202608/rcv.YNA.20260803.PYH2026080314830001300_T1.jpg)

![[에너지소식] 한전, 고졸 공채 합격자 채용연계 교육 실시…가스안전공사, 긴급복구지원 협의회 개최](http://www.ekn.kr/mnt/thum/202608/news-p.v1.20260803.4175a501139743a8bc14a0bbbe3971cb_T1.jpg)

![[EE칼럼] 에너지-석유 시장 변화 기조: MAGA, AI, 이란 전쟁](http://www.ekn.kr/mnt/thum/202608/news-p.v1.20240409.2085f7584f5843f6bd4585a665a8aeec_T1.jpg)
![[EE칼럼] 대규모 투자, 에너지전환과 산업혁신을 함께 담아야](http://www.ekn.kr/mnt/thum/202608/news-p.v1.20240331.e2acc3ddda6644fa9bc463e903923c00_T1.jpg)
![[김병헌의 체인지] 북중미 월드컵의 BTS와 트럼프, 그리고 방시혁 유감](http://www.ekn.kr/mnt/thum/202607/news-p.v1.20260416.e74981dbd1234907aa315469fbcafa49_T1.png)
![[이슈&인사이트] 유럽의 반이민·반난민 정서 확산의 교훈](http://www.ekn.kr/mnt/thum/202608/news-p.v1.20240325.ede85fe5012a473e85b00d975706e736_T1.jpg)
![[데스크 칼럼] 한국 산업을 위한 마지막 1%](http://www.ekn.kr/mnt/thum/202607/news-p.v1.20260725.1abc92280f8b40f6815d8be404417beb_T1.png)
![[기자의 눈] 대기업만 웃은 ‘생산적금융’, 의미 되새길 때](http://www.ekn.kr/mnt/thum/202608/news-p.v1.20250907.8120177404674190833183fac81f6f65_T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