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이 보험과 투자손익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수익성을 높였다. 자본건전성 비율도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DB손해보험은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97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0%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매출(11조917억원)과 영업이익(1조4272억원)은 각각 5.7%, 13.3% 향상됐다.
보험손익(7884억원)과 투자손익(6382억원)은 17.6%, 8.4% 늘어났다. 6월말 기준 신지급여력제도(K-ICS·킥스) 비율은 204.3%로 전기 대비 27.8% 줄었다. 이는 미국 특화보험사 포테그라를 인수한 영향이지만, 타겟 비율(200%)은 상회했다.
보험계약마진(CSM) 잔액은 12조800억원으로 지난해말 대비 5887억원 불어났다. 보장성 신규 감소 영향으로 신계약 CSM이 하락했으나, 보험계약 유지율이 개선되면서 잔액이 순증했다. 보장성 보험의 CSM 배수는 16.5배, 저축성은 4.6배로 나타났다.
2분기 순이익은 7111억원으로 54.6% 커졌다. 보험손익(5618억원)은 109.9%, 투자손익(4021억원)은 16.7% 개선됐다.
보험손익은 장기보험 손익의 실적 향상이 주를 이뤘다. 손해율이 개선되고 가정변경으로 손실계약 환입이 발생한 덕분이다.
자동차보험 손익(62억원)은 높아진 손해율의 여파로 80.6% 줄었다. 일반보험(451억원)은 손해율 관리 노력의 결과로 흑자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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