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중대산업재해 예방 위한 관리책임자 교육 실시
추미애 도지사, 현장 중심의 불시 점검 및 실천적 안전관리 당부
▲21일 경기도청 1층 다산홀에서 열린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경기도 안전보건관리책임자 교육' 참석자들이 강연을 듣고 있다. 제공=경기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안전보건관리책임자 대상 법정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경기도는 21일 도청에서 도지사를 비롯해 부지사, 실·국장, 공공기관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건관리책임자 교육을 실시했다. 산업안전보건법 제32조에 따라 추진된 이번 교육은 고용노동부 지정 직무교육기관인 대한산업안전협회가 위탁을 맡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의 주요 내용, 재해사례별 예방대책, 위험성평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관리책임자의 현장 관리 역할 등이 다뤄졌다. 도는 공공기관과 출자·출연기관 등 의무이행 주체들의 신청을 받아 함께 교육을 이수하도록 조치했다.
교육에 참여한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안전사고는 평소 소홀히 한 결과라며 현장에 맞는 체계적인 대응을 강조했다. 추 지사는 실천 의지를 가지고 사업장을 직접 살펴 불시 점검을 강화해달라고 당부하며, 매뉴얼 마련과 행정적 점검 등 안전 감독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밝혔다.
현재 경기도는 실·국·원·소별로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성해 각 사업장 업무를 총괄하도록 관리하고 있다. 아울러 현장 종사자의 위험요인 개선 의견 수렴을 강화하고, 이번 관리 사례를 민간사업장까지 확대해 안전관리 문화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 경기도, 스타필드 4개 지점에서 '더 좋은소비 페스타' 개최
경기도내 104개 사회적경제조직 참여…판매 수익 일부 지역사회 기부
▲스타필드 4개 지점에서 연달아 열리는 '2026 경기도 더 좋은소비 페스타' 포스터. 제공=경기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사회적경제조직의 판로 지원과 가치소비 문화 확산을 위해 21일부터 스타필드 4개 매장에서 '2026 경기도 더 좋은소비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수원점을 시작으로, 8월 28~30일 하남점, 9월 4~6일 안성점, 9월 11~13일 고양시 지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도내 104개 사회적경제조직이 행사에 참여한다.
행사장에서는 식품, 생활용품, 수공예품 등 다양한 사회적경제 제품이 판매되며,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문화 공연과 룰렛 이벤트, 와펜 키링 만들기, 빙고 게임 등 지점별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신세계 프라퍼티(스타필드)가 후원사로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판매 매출의 일부를 경기 사랑의 열매에 기부해 소비가 지역사회 나눔으로 이어지도록 설계했다.
남양호 경기도사회적경제원장은 민간 유통기업과의 협력으로 사회적경제 제품의 판로를 넓히고자 한다며, 소비자가 일상에서 가치소비를 자연스럽게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개최된 더 좋은소비 페스타에는 총 127개 사회적경제조직이 참여해 약 1억 6천만 원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 제부마리나 해역 수중·수변 정화활동 펼쳐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등 130여 명 참가해 해양 쓰레기 수거
▲21일 제부마리나 인근 해역에서 수중 및 수변 환경 정화활동을 진행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경기평택항만공사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평택항만공사가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와 함께 21일 제부마리나 인근 해역에서 '수중 및 수변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정화 활동에는 전문 수중정화 능력을 보유한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회원과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전문 잠수 장비 등을 활용해 제부도 수변에 방치된 해양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공헌 및 친환경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김금규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활동이 민관이 협력해 해양 생태계 보전을 위해 힘을 모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화 활동과 친환경 관리체계 구축으로 이용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마리나 환경을 제공하고 ESG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6월 개장한 제부마리나는 수상 176선석, 육상 124선석 등 총 300선석 규모의 경기도 최대 마리나 시설로, 클럽하우스와 선박 수리소, 급유 시설 등 기반시설을 갖추고 운영되고 있다.
◆ 경기도교육청, 하반기 학교복합시설 공모 4개 사업 선정
수원·포천·하남·화성 지역에 총 1천330억 원 투입…체육·돌봄·환경체험 시설 확충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전경. 제공=경기도교육청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026년 하반기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수원, 포천, 하남, 화성 등 4개 지역의 4개 사업을 최종 선정해 추진한다.
학교복합시설은 학생과 주민이 공유하는 교육·생활 거점 공간으로, 도교육청은 100개 조성을 목표로 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사업에는 총 1천33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이 중 766억 원을 교육부 국비 지원으로 확보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원 매탄초에는 수영장, 체육관, 지하 주차장을 구축해 생존수영 수업과 생활체육 공간을 마련한다. 폐교된 포천 보장초는 리모델링을 거쳐 기후변화체험관, 탄소중립 체험관, 잔디 운동장 등을 갖춘 탄소중립 상생센터로 개편된다.
하남 남한중에는 수영장, 체육관, 돌봄 및 청소년 시설 등을 조성해 교산 신도시의 과밀 교육환경을 완화하고 전 세대 소통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화성 진안중에는 돌봄센터, 공연장, 마을교육지원센터 등을 설립해 구도심 인프라 확충과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한다.
경기도교육청은 지자체와 협력해 이번 시설을 온동네 돌봄 등 주요 교육정책과 연계하고, 수요 분석에 기반한 지역 맞춤형 건립을 통해 주민 정주 여건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 경기주택도시공사, 건설현장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감성안전캠페인' 성료
6~8월 6개 현장 2천570명 대상 간식차 제공 및 휴식시간 부여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건설현장에 간식차를 지원해 현장 근로자에게 음료와 간식을 전달하고 있다. 제공=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혹서기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한 여름철 '감성안전캠페인'을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GH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건설현장 6곳에 간식차를 지원해 근로자들에게 음료와 간식을 제공하고 추가 휴식시간을 부여했다. 대상 현장은 광주역세권 청년혁신타운, 동탄2 A78블록, 다산지금 A3블록, 화성동탄2 A76-2블록, 안양관양고 A1~A4블록, 평택고덕 A4블록 등이며, 총 2천570명의 근로자가 지원을 받았다.
이와 함께 물, 냉방, 휴식, 보냉장구, 119신고 등 폭염 5대 안전수칙 준수와 온열질환 의심 증상 발생 시 즉시 작업 중단, 휴게공간 이용 활성화 등의 예방수칙을 안내하며 현장 안전의식을 높였다.
김용진 GH 사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노고를 아끼지 않는 현장 근로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근로자가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안전활동을 지속 확대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 경기주택도시공사, 하남교산 '어울림(林) 캠퍼스' 교육부 공모사업 선정
국비 240억 원 확보…지상 4층 규모 세대통합형 커뮤니티 공간 조성
▲하남교산지구 '어울림(林) 캠퍼스' 조감도 및 투시도. 제공=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하남교산지구에서 추진하는 '어울림(林) 캠퍼스'가 교육부 주관 '2026년 학교복합시설 2차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40억 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GH와 경기도, 하남시,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협력해 진행한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GH는 경기도와 협력해 하남교산지구 내 '캠퍼스형 복합거점' 조성을 본격 추진하게 됐다. 학교복합시설은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문화·체육·복지 공간을 만드는 사업이다.
어울림(林) 캠퍼스는 하남교산지구 1생활권 내 중1 학교 부지와 근린공원이 접한 구역에 들어서며, 연면적 8천790㎡,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구축된다. 내부에는 생존수영장, 다목적체육관, 방과후 및 돌봄·육아 공간, 생활문화센터, 청소년수련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GH는 해당 시설을 신도시 입주 초기에 발생하기 쉬운 인프라 부재를 방지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GH의 세대통합형 커뮤니티 모델인 '경기유니티'를 적용해 전 연령층이 함께 이용 가능한 공간으로 구현한다.
김용진 GH 사장은 토지 복합 활용과 생애주기별 수요를 반영한 지속가능한 도시공간을 창출하고, 공공디벨로퍼로서 3기 신도시의 미래 도시 모델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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